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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강북 모두 20분이면 중심지에 도착 할 수 있고,
아파트에서 한강 공원 바로 내려 갈 수 있어 휘트니스클럽이 따로 필요 없어요.
덕소내 자율성 고등학교, 도서관, 수영장, 주민자치센터도 내년이면 모두 들어와 아이들 키울 걱정까지 없어져서 서울 탈출 하길 정말 잘했다 생각 듭니다.
처음 이사 나올땐 걱정반 기대반이었는데 지금은 서울서 답답해서 어떻게 살았나 싶네요.

올해말부터 중앙선 연장개통, 내년에는 양평까지 연결될 예정이고 내년이면 남양주 대교 개통될거라 앞으로 교통도 더 좋아질것 같습니다.
경기 뉴타운 지정되어 추진중이라 앞으로 좋아질 일만 있네요.

두산아파트는 강변이라는 장점 외에 아파트 층고를 두어 어느동이나 조망이 트이게 지어진것도 좋고요. 단지내 수목이 많고 희귀 풀꽃을 많이 심어 사철 정말 아름답워요.

코앞에 초등학교, 버스정류장 있고 대단지라 상가도 잘형성되어 있고
걸어서 마트, 전철, 도서관, 자치센테 모두 이용 가능해요.

지나가는 길 있음 한번 들러 구경하고 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