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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대가 훤히 보이는 지역은 죽전뿐만 아니라, 고속도로 건너 수지
에서도 보입니다.

단대앞에서 차로 5분거리라고 했는데,,,

그쪽지역이 원래 아침에도 많이 막히고, 아파트 주민들간
이해관계가 얽히다 보니,,,

신호동이 넘 많더군요. 자전거로 단대가는것이 빠를겁니다.

태전동 쌍용에서 43번도로 바로 타면, 신호동이 전혀 없습니다.
단대 입구 다와서 2개있습니다.

그러니, 바로앞 죽전같은 경우는 이해가 안가시지요.

사실 신호동만 없다고 하면, 단대5분이 아니라 1분거리이겠지요.
제가 볼때는 죽전은 현재 분당선 연장지역 일부를 제외하고는
매일아침 마을버스로 오리역으로 이동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님께서 말하는 대중교통은 죽전보다는 열악하지만
이곳 주민들 모란,분당 나가는데는 전혀 문제가 없습니다.

아침에는 거의 10-15분 간격으로 일반버스,좌석버스가 운행
되고 있습니다. 올5월부터 좌석 버스 배차간격이 늘었습니다.
외대영향으로 말입니다.

현재 태전동에서 660번 버스 노선이 유일하게 단대 근처에
가는데, 향후에 더 늘어 나겠지요.

사실 거리나, 자동차교통은 죽전보다는 광주 좋지요. 사통팔달이고요. 강남가깝고, 잠실 가깝고, 올림픽대로 타기 쉽고 말입니다.
단지 광주가 그동안 규제로 묶여 있어지만,,,
수도권에서 유일하게 개발이 안된 지역이니,,,,
강남대체 신도시 발표되면, 상황이 달라지겠지요.

이곳주민들도 규제개혁을 과감히 풀 사람을 선택할 것입니다.
다음부터는 광주오포,태전동이나, 죽전이나 다 하나의
공동생활권 입니다. 편가르기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