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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의 서남쪽 가학동 일대를 대대적으로 공원으로 만든다고 합니다. 그 규모만 무려 38만평. (광명시 발표)
신도시 개발이다 뭐다하여 빽빽한 아파트만 잔뜩 짓는것 보단
곧 개발될 도덕산 자연생태공원~구름산~가학동 공원예정지를 연결하여 광명시 중심축을 대대적으로 공원으로 조성하는게 주민들에게는 백배는 더 유익합니다.
경기도에선 이미 광명시 한복판에 위치한 도덕산을 자연공원으로 개발한다고 확정했고
여기에 추가하여 가학동에 38만평, 무려 38만평이나 되는 공원을 만들겠다니..
3천8백평도 아니고,
3만8천평도 아니고.
무려 38만평 규모의 초대형 공원조성!!
이정도 규모는 미니 신도시를 만들수 있는 규모입니다.
광명시가 초대형 개발호재 말고도 엄청난 공원조성으로 최고의 주거환경으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됩니다.

게다가 며칠전에는 광명경전철 컨소시엄에서 광명시의 요구를 받아들이자 광명시장이 이를 수용하는 분위기로 늦어도 2월말까지는 모든 사업이 확정되어 곧 착공할듯 보입니다.
그동안 경전철사업에 회의적이던 시장이 태도가 돌변하여 적극적으로 경전철사업에 임하고 있으며 한술더떠 광명경전철의 기존노선(철산역~하안동~광명역~관악역)을 철산역에서 목동아파트까지 연장하는 노선과 관악역에서 분당쪽으로 연결하는 연장노선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시장이 언론에 밝혔으니.
1차 계획노선인 철산역~광명역~관악역은 내년 상반기에 착공할것 같고 나머지 연장구간도 사업성이 큰 지역으로 연결되는 것이여서 실현 가능성 충분. 대박입니다.
이명박당선자의 부동산규제정책 완화와(양도세 경감, 종부세 경감, 대출규제 재건축규제 완화 등)
광명시의 엄청난 개발호재(경전철 착공, 강남순환고속도로 착공, 신안산선노선 확정, 제2공항철도 추진, 소하택지지구 광명역세권 택지지구 본격 분양 임박, 철산역주변에 8000가구 가까운 대규모 재건축 공사 진행중, 경기도 지정 광명뉴타운 확정 등)가 맞물리면서 광명시가 내년 상반기에 크게 한번 술렁일듯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