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정보포털에서 거래포털로!

철산동은 2010년, 2011년경이면 서부권에서 목동과 더불어 2강(투톱)
구도가 확립되리라 예상합니다.
지금까지는 서부권에서 목동의 1강 구도였지만 철산동이 목동의 대체지로 급부상이 유력하다고 봅니다. 저층 재건축단지 일색이던 철산동이 7400가구 재건축아파트로 주거요건이 크게 개선되고 소형평수에서 대형평수까지 수요에 맞게 다양한 평형이 있습니다.
선택의 폭이 다양해지고 예비 재건축단지인 철산 4단지,7,8,9,10,11단지 또한 큰 잠재력을 가지고 대기하고 있습니다.
철산동의 대표적 역세권 대단지 중층아파트인 철산13단지를 비롯해 12단지, 철산한신,쌍마한신, 같은 역세권의 신축아파트 또한 철산동의 다크호스로 그 빛을 발하리라 봅니다.

차기 정부하에서는 현재의 부동산정책이 어떤 형태로든 수정이 불가피 하다고 봅니다. 막힌 곳을 터서 물을 흐르게 하고 얼어 붙은것을 녹여야 한다고 볼때 현재의 상황과는 상당히 다를다고 봐야 하겠습니다. 재건축대상 아파트가 대기하고 있는 강남,과천,광명철산동이 시세분출의 진원지가 될수도 있다고봅니다.
13단지아파트는 좋은 입지를 바탕으로 재건축이든 리모델링이든 잠재가치 또한 상당하다고 봐야하겠습니다.
풍선에 꾸준히 압력이 가해지면 결국에는 터지는 것이 상식입니다.
아직은 열매를 따기에는 좀 이른시기라는 말씀만 드립니다.
가지고 계시는것이 조금 더 낳지않나 생각되어집니다.
12단지도 물론 좋은 입지에 가능성이 풍부한 곳입니다.

2008년 봄이면 철산동의 분위기가 많이 업 되지 않을까 봅니다.
지금 신축중인 7400가가구 재건축단지의 건설사들은 대메이커로서
온 힘을 다해 좋은아파트를 짓고 있습니다.
철산동이라는 좋은 입지에 이정도면 입주하실 분들은 기대해도 좋겠다는 생각이듭니다. 2010년에 일을 한번 낼 것 같습니다.
13단지는 압구정동현대아파트의 이미지로 가고 7400가구 재건축아파트는 도곡동, 대치동의 신축아파트에 비교해도 될겄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런 모습으로 변해 갈 것 같습니다.
13단지아파트의 30평, 32평은 2008년 하반기면 5억원대에 진입하리라 생각됩니다.2007년 마무리 잘 하시기를 기원해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