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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들어서 광명 아파트 시장의 분위기가 급반전 되는 것 같습니다.
현재 그동안 거래 부진에 따라 출현했던 급매물들이 소진되며, 매도 호가 역시 상승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최근 6월경 광명 아파트 시장의 선도 격인 선발 재건축 단지의
매물들이 큰손들의 입질에 따라 매물이 소진되고, 그나마 시장에 나와 있던 고가 매물 역시 회수되며, 매도 물건이 거의 없다고
합니다. 이제 매물 부족이 극심해지며 호가가 급상승 할 것으로
여겨집니다. 따라서 광명아파트 가격의 선도 격인 선발 재건축 단지의 분위기 급반전에 따라 조만간 그 주변의 고층아파트 역시 영향을 받으며, 그나마 시장에 나와 있던 매물들이 회수되며, 가격 상승이
촉발될 것으로 판단됩니다. 현지 부동산에 문의하시면, 선발 재건축 단지의 시장 상황을 파악할 수 있을 것입니다.
선발 재건축 단지의 매매가가 상승하면, 그 주변의 아파트 역시 1주일 정도의 간격으로 가격 차 갭을 메꾸기 위해 상승하며 분위기가 급반전 됩니다. 실수요자라면 현재 광명 부동산 흐름을 파악하고 늦기전에 빨리 행동에 옮기는게 그나마 저렴한 가격에 아파트를 구입 할 수 있을 겁니다. 상승이 촉발되기 시작하면 사고 싶어도 매물은 기다려 주지 않습니다.
그리고 최근 철산동 쌍마한신아파트가 리모델링 추진을 위하여
사업설명회를 했다는 소식이 들립니다. 단지 규모(약 400세대)는 작지만 가격이 저렴하고 초 역세권이며, 현재 지하주차장을 가지고
있어서 적은 비용으로 리모델링을 한다면 사업성은 충분할 것 같습니다. 현재 27평 가격이 2억대 초반이므로 사업비 1억을 투자하여 리모델링시 33평정도로 늘어난다면, 아무리 못가도 매매 가격이 4억5천만원 정도는 되겠지요. 그리고 단지규모가 작아 주민 동의를 이끌어 내는데 유리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