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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KTX 마냥 여기저기 다서고,
경의선 전철급행도 자기동네 다 정차한다고 하고,
앞으로 미정차 지역 주민들 데모하고 날리칠텐데 그거 다들어주면 도로 완행 열차네?????
일산에서 용산 20분에 도착하려면 최소 몇km(개인적으로 적어도 3~5km)에 한번 정차하여야 하는 기준이 설때까진 섣부른 예측은 금물..
확실한것은 거점지역(과거,현재의 정거장역할) 위주로 정차하겠죠..(예:문산,월롱-LCD단지?,금촌,일산..대곡?능곡?,행신?,성산.....)
대곡은 3호선, 경의선 향후 9호선 환승지역으로 출퇴근 취지로 볼때 가능할것 같고,
능곡은 거주인원이나 거리상으로 미흡한것 같고,
행신은 KTX 내세우지만 출근과는 별 상관 없을듯..(아직 KTX안타본 사람 부지기수.. 출장이외는 자가용 이용하니까? 그리고 일산지역에서는 행신역 가는것보다 직행좌석타고 서울역가는것이 훨씬 빠르고 편합니다.)
단지 거주인원으로는 가능(2지구 입주)하지만, 대곡이 정거장 생긴다면 거리상의 문제가 연상되고, 서울의 성산과도 가깝고..서울까지의 교통이 편한점..을 볼때 외곽주민의 교통해결 위주로 될 가능성이 높음.
나중에 어디가 결정될지 모르지만 자기동네 안선다고 데모하지 맙시다.
단지 이문제로 자기동네 정차한다고 과장하지도 말고..
자기동네 안서면 완행타고 급행전철 정거장 가서 갈아타면 되니까 가능하면 많이 안서는것이 모두에게 좋은 겁니다.
그라고 헐뜯는 리풀 사양합니다.
상대하고 싶지 않으니까....
빨리 개통되는 것이 급선무이니 한곳으로 단결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