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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덕이동 동양라파크에 거주하는 주민으로서 저희 아파트를 잘 모르시는분들이 많은것 같아 아래와 같이 장단점을 올려봅니다.
위치는 덕이동 의류 상설할인 매장의 250m 뒤편에 태영31평형과 같이 붙어 단지를 이루고 있으며 200세대가 50평형 단일평형으로 되어 있습니다.

(장점)
1.경의선 복선 전철역(07년도완공)에서 정확히 도보로 5분거리입니다.
2.가격이 저렴합니다.(10년이 지난 신도시 가격 대비 60%정도입니다)
3.입주한지 3년이 조금넘은 새 아파트나 마찬가지입니다.
4.방구조가 신도시나 오래된 아파트의 동서남북 방향이 아닌 4bay의 신평면임.
5.200세대 전부가 정남향이며 용적율이 110%로서 동간거리가 멀음.
6.교통이 편리합니다(가구공단 정류장에는 안가는곳이 없습니다.)
7.편의시설 이용이 아주 용이합니다.
(하나로 농수산물 센타와 월마트가 1km정도로 차로 2~3분 거리에 있으며 신도시의 모든 시설을 모두 이용합니다.)
8.주차시설이 풍부
용적율 110%로 주차가 가구당 2대로 이런곳이 있나 싶을정도로 텅텅빈 공간이 많습니다. 2대자리에 주차해도 경비원이 말한마디도 안함)
9.도시개발 사업으로 중대형 4,000세대 이상이 건립됩니다.
(내년에 가구공단이 이전하고 중대형으로만 건립됩니다."한호건설"홈피 참조해보세요.
(현재 경기제2청사에 심의가 올라가있죠)
운정신도시가 분양되면 가격이 거의 같이가지 않을까요.
10.소음이 전혀없고 공기가 좋습니다.
(2방향의 큰대로에서 250M씩 안쪽으로 들어서 있어 차소리가 전혀들리지 않아 조용하며 공기도 시골수준 같습니다.)
11.유지비가 적게 듭니다.
(저희는 관리비가 20만원도 안나옵니다만,보통20~30만원 정도인것 같고 이번 재산세는 11만...얼마 이더라구요)

(단점)
1.학교가 멉니다.(도시개발되면 초등부터 다 생깁니다.)
2.주위가 산만하다(개발되면 자동 해결되죠.)

이상 저희 아파트를 주관적이 아닌 객관적입장에서 적어보았습니다.
도시개발이되면 동양.태영포함하여 5,000여세대 전부가 30평형이상으로 수준있고 품격있는(?) 단지로 되지않을까 생각됩니다.
연세가 드신분들이 조용하며 살기좋은 이곳을 적극적으로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투자가치로서도 결코 후회하지 않을곳이라고 감히 말씀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