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정보포털에서 거래포털로!

아래 기사에도 강북지역에 50층 아파트를 건설가능하도록 하는
기사가 8월 31 대책 이전에 기고되었는데..

이때는 수색 증산지역이 3차 뉴타운이 될거라는 확신이 없어,
반신반의하였는데 현재 정부와 서울시에서 추진중인 여러 정황을
살펴보면 수색.증산지역이 핵심 지역이 되는것에 의심의
여지가 없습니다.

수색.증산 여러분도 인생이 어렵고 힘들더라도, 열심히 노력하여
반드시 좋은 결과가 있기를 기대합니다.

수색.증산 주민 여러분 홨띵!!
추천~~~~꾹~~눌러주세요..

======================================================
관련 기사..


뚝섬, 왕십리, 길음, 아현, 마포, 수색, 구파발, 한남등 서울 강북 역세권에 강남의 타워 팰리스와 같은 50층 이상의 초고층 복합아파트가 세워진다. 또 안양등 수도권 지역의 그린벨트지역에 공영 임대주택을 건설하는 방안도 추진된다.정부는 이같은 주택공급 안을 오는 8월말 발표하는 종합 부동산대책 안에 포함시킬 계획이다. 따라서 강남중심의 개발이 강북과 안양등 수도권으로 확대돼 대단위 주택공급이 이뤄질 것으로 전망된다.

또 민간투자유치(BTL)사업도 부동산 종합대책, 강북개발 및 기업도시, 환경사업에 연계해 추진하는 방안을 검토할 계획이다.또한 종합부동산세 등 보유세는 현재보다 더 강화하되 양도세는 한시적으로 낮춰 가수요를 실수요로 전환하도록 유도하는 한편 다주택 보유 공무원의 경우 실태조사를 벌여 투기혐의가 드러나면 인사상 불이익을 주는 방안도 함께 검토할 계획이다.

최근의 부동산 투기열풍이 강남, 분당, 용인 등 일부지역에서 전국으로 확산되는 분위기여서 이를 더 방치하다가는 서민 부담은 물론 국가 경쟁력을 약화시킨다.공급확대와 투기 가수요 차단에 주력하기로 했다.뚝섬이나 왕십리, 아현, 마포, 한남, 수색등 강북 뉴타운지역에 50층 이상의 초고층 주상복합 아파트를 건설, 공급을 늘리고 강남의 주택 수요를 강북으로 유도하는 방안을 종합부동산 대책에 포함시킬 계획이다.

출처 : 제일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