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이 많은거야... 원래 동네 특성상 그런거고..- 동부이촌동도 외국인 무쟈게 많습니다. ^^ 오히려 글로벌한 환경에서 애들 키울 수 있어서 좋던데요. 지들끼리 영어하고 잘 놉디다 ^^ 여기는 뭐 경비 아저씨들도 다 영어 일어 하시니깐...
지저분하다구요? 글쎄요. 아름드리 나무도 많고 깨끗하다고 생각하는데요. 강남의 24년된 아파트와 비교하시구서도 그런 말이 나올까요? 그에 비하면 무지하게 관리 잘 되어 있고 깨끗합니다. 주차 공간도 넓구요.아주 잘 고쳐놓고 사시는 분들도 많습니다.
유치원이나 학교는... 보광초등은 별로 알아주지 않지만 서빙고 초등학교 보내면 될 것이고 리라나 계성 보내는 분들이 많습니다. 스쿨버스가 단지 안까지 들어와요. 그리고 애들이 좀 더 커서 여건이나 여유가 되신다면 가까이에 신축중인 외국인학교에 보내시면 되겠지요. - 학비만 연 2000 정도라고 하더군요.
솔직히 동부이촌동도 학군은 그리 좋지 않아요. 하지만 여유 있는 분들은 개인과외나 유학 등 여러 방법을 쓰시니까...상관 없는듯합니다.
학원은 반포쪽 학원의 스쿨버스가 오구요.
가까이에 한강고수부지나 남산(도서관), 국립공원,리움 등 나들이 할 데도 많고, 조깅코스로 대사관 길 좋고, 외식할데야 뭐 세계음식 다 있고, 동네에 마트 많고 용산역의 이마트,원어민 영어교실 등 살기 괜찮은 곳이라고 생각합니다. 시내, 강남 다 가까워서 신세계 백화점 본점, 강남점 전단지가 한꺼번에 들옵니다.ㅋ... 수도권 어디신지 몰라도 실제 주민들께 더 물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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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06/04/22 | 조회 838 
실제주민 이야기
청화아파트 용적율
저도 관심있어서 알아 보았는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