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정보포털에서 거래포털로!

네티즌 여러분 현 부동산 시장을 냉정한 이성으로 판단해야 합니다.

부동산 협잡꾼들이 만들어 놓은 수많은 현혹어에 그것이 마치 대세인양 춤추듯 묻지마식 투자로 인해 선량한 많은 국민들이 피해를 보고 그 고통으로 가계부도 및 가계 붕괴가 속출하고 있습니다.

2006년 말 부동산 광풍의 영향으로 강남,분당,과천,용인등에 빚얻어 아파트를 구입한 매수자분들 대출이자 및 가격하락 이중고에 잠을 이루지 못하고 있습니다.

강남불패,경부라인,천당밑에 분당,랜드마크등등등 수많은 부동산 신조어로 국민들을 현혹하고 마치 이것이 대세인양 떠들던 부동산 협잡꾼에 우리모두는 얼마나 많은 피해를 보았습니까?

가진자의 놀음에 선량한 서민들이 얼마나 희생되었습니까?

천정부지로 치솟은 분양가의 최대 피해자는 누구이겠습니까?

가진자들은 더많이 가지기 위해 , 건설업체들은 더많은 이익을 위해, 서민들을 희생시킨 것 아니겠습니까?

보도에 의하면 미분양아파트가 15만가구(추정치 30만가구)에 이른다고 합니다.

 imf 때 보다 더많다고 건설업체들은 아우성치며 정부에게 대책을 촉구하고 있습니다.  그럼 미분양 원인이 뭘까요?

지역 여건을 전혀 고려하지 않는 고분양이 그원인 입니다.  즉 자기 배를 채우기위해  몇가지 가면을 씌어 서민들을 현혹시키죠...

즉, 랜드마크니, 복합도시니,영어마을이니,환경단지니등등등 으로 서민들의 피를 빨아 먹기 위해 철저히 위장시키는 것입니다. 이를 통해 지역시세 보다 2배이상 분양가를 책정합니다.

주변시세 가격도 요동을 치며 치솟게 됩니다.

 강남등 버블세븐 지역의 아파트 가격은 이런 악순환에서 발생된 거품 가격입니다.

버블세븐 지역의 공통점은 88년 이후 부터 개발을 시작한 지역입니다.

노태우 정권시절 올림픽을 앞두고 주택 200만호 건설을 목표로 바다 모래까지 퍼서 아파트를

지은 것이 분당 신도시 태동입니다.

즉 황무지 땅이니 개발하기는 적당한 곳이었습니다. 그러나, 강북지역은 주거밀집 지역으로 개발할 땅이 거의 없다보니 개발에서 소외 받게 된것입니다.

도로,전철등 교통망, 신축건물등 인프라 구축이 대대적으로 전개된 것이 버블세븐이죠....

 자, 그럼 부동산 가격 전체가 폭락 할까요? 아닙니다. 결코 그렇게 되지 않을 것입니다.

단, 버블세븐 지역 폭락은 필연적입니다. 개발혜택을 더이상 누리지 못한다는 것입니다. 개발할 땅이 없는 거죠... 그리고 설령 재개발할 만한 땅이 있다 할지라도 땅값이 치솟아 건설업체들이 이익을 내지 못한다는 것입니다.

그 단적인 예가 재건축 단지입니다. (개포 주공, 가락시영,잠실 5단지등) 

국토해양부는 경제활성화를 명목으로 재건축 규제완화 방침을 밝혔습니다.

재건축 규제완화 등 정부의 부동산 규제완화를 아우성치던 부동산 투기꾼 및 협잡꾼( 다수의 부동산 컨설팅업자, 대기업 건설업체)의 목소리에 국토해양부가 귀를 기울인 것일까?

하여튼, 규제완화 방침을 밝혔습니다. 자, 그럼 경제 활성화가 이루어지고 투기꾼들이 몰릴까요?

정부가 노후단지 전부를 재건축 규제를 완화한다고 할지라도 경제 및 부동산 시장의 활성화는 이루어 지지 못 할 것으로 판단됩니다. 더우기 중소 건설업체 부도 상태를 막지 못 할 것입니다.

중소 건설 업체의 부도 원인은 15만가구(추정 30만가구)지방 아파트 미분양에 따른 자금력 부족 및 건설자재 폭등이 주 요인입니다. 즉, 대기업 건설업체 배만 불려주는 재건축 사업과는 연관이 없습니다.

재건축 단지는 강남,송파,강동,과천등 버블세븐 지역에 집중되어 있습니다.

아파트 거품이 잔뜩 낀 이 곳에 대기업 건설업체들도 망설이게 될 것입니다. 수익성이 나지 않는다는거죠...

강남 : 평당5천만원 송파 : 평당 4천만원 과천 : 평당 4천만원 강동 : 평당 3천오백만원 이정도 분양가가 확보되지 않으면 수익을 낼 수없을 것입니다. 이 분양가로 입주 및 분양 신청할 국민들이 과연 얼마나 될까요?

버블세븐 기존 아파트 가격 거품이 결국 재건축 사업의 발목을 잡게 된다는 것입니다.

이는 인과응보입니다. 결국 그들이 형성해 놓은 ( 기존 고분양가 형성의 주범 및 버블세븐 거품 가격의 책임자) 덫에 스스로 걸려들게 된 것입니다.

결론적으로 버블세븐 지역의 거품제거 없이는 재건축 규제 완화는 아무런 의미가 없습니다.

부동산 시장의 재편 및 활성화의 출발점은 버블세븐 거품 제거에서 시작되어야 합니다.

현재, 성난파도처럼 버블세븐 거품 가격이 꺼져가고 있습니다.

가격 하락은 내년 상반기까지 지속될 것으로 판단되며, 뉴타운 개발 및 서울 도심권 개발등을 통한 

강북아파트 가격 상승으로 아파트 가격은 평준화 될 것입니다.

이런 토대에서 이명박정부는 경제살리기가 본격적으로 진행되고 그 힘을 받을 것으로 판단됩니다.

단언코 말씀드리지만, 버블세븐 가격 상승은 내년 상반기까지 이루어 질 수 없으며, 안타깝게  가격 추락만이 기다리고 있을 뿐입니다.

가격 평준화가 이루어지는 내년 상반기까지 인내심을 갖고 기다리면 돈이 보입니다.

현재, 부동산 시장의 흐름은 입지가 아니라 매수 타이밍이 더 중요한 시점 입니다.

결코, 땅을 치고 후회하는 일이 없도록 신중에 신중을 기해야하며 버블세븐 현 급매물은 현 시세가에 불과합니다.

즉 급매물로서 가치를 상실했습니다.

 내년 상반기까지 이루어질 현 시세가의 20% 하락가가 현 급매물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