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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재 부동산 시장의 흐름은 하향 안정세에 있습니다.

국가 경제는 침체 늪에서 벗어날려고 여러 정책을 쏟아 내고 있습니다.

특히, 부동산 활성화 정책은  향후, 국가 경제에 미칠 영향을  고려하지 않은채

졸속으로 이루어 질 것 같은 느낌마저 받고 있습니다.

즉, 종부세 적용대상 변경, 양도세 인하 등 전방위적인 변경을 검토하기 시작했습니다.

규제완화 및 폐지,인하등을하기 위해서 선행되어야 할 몇가지 필수 사항이

있다고 판단됩니다.

1. 현 부동산 시장의 침체 원인을 객관적이고 심층적으로 분석해야 합니다.

 - 부동산 협잡꾼들의 무리한 고분양가로 인한 부동산 거품 발생

 - 재건축 아파트를 통한 투기꾼들의 폭탄 돌리기

 -  뉴타운을 둘러싼 지분쪼개기등 투기꾼 및 협잡꾼들의 농간

 등등등

 2. 서민들 내집마련에 대한 기대심리 상승으로 매수세 회복 여부입니다.

 -  생활 여건 개선을 통한 내집마련에 대한 기대감 및 매수에 따른 가계 운영자금의

     자신감 회복등

현재 상기 두여건이 어느정도 궤도에 올랐다고 판단하십니까?

예를 들어, 잠실 5단지 재건축 단지 매수금으로 10억정도 소요될 것을 가정할때

전세금2억 을 제외한 나머지 8억은 매수자가 마련할 자금입니다.

물론, 매수자가 거주목적으로 입주할 수 있으나, 보편적으로 재건축 아파트의 노후등으로

판단할시 주거 목적보다,  향후 투기 성격이 짙은 것이 사실입니다.

매수자금 8억을 마련할 수 있는 서민들이 과연 얼마나 될까요?

강남등 버블세븐 지역 재건축 단지는 위의 조건과 일치되는 상황입니다.

향후, 20년이 소요될 수 있는 재건축 단지 매수를 주거목적으로 매수한다는 것은

제 상식적으로는 이해하기 힘든 부분입니다.

버블세븐 아파트 가격 상승 주요인 중 하나인 재건축 거품은 반드시 사라져야 하며

이를 통해 아파트 가격 안정을 이루어 내야합니다.

더이상 버블세븐 지역의 특혜로 인한 경제 침체 탈출구를 마련한다든지

고분양가로 인한 배불리기에 급급했던 건설업체에 특혜성 정책을 쏟아낸다면

국민적 저항에 부딪히게 됩니다.

일반 국민과 서민들이 참여하지 않는 부동산 시장은 그 힘을 잃는 다는 것을 현재

여실히 보여 주고 있습니다.

만약, 가진자들만의 잔치로 끝날 부동산 정책이라면 처음부터 시행치 않는 것이 국력

소모를 사전에 차단한다는 점에서 더 바람직해 보입니다.

그동안, 많은 혜택을 누린자들이 현재 조금 어렵다하여 아우성 친다면   

온 국민을 기만하는 처사가 아닐 수 없습니다.

예로 강남을 비롯한 버블세븐은 노무현 정권 시절 아파트 가격이 입지조건이란 하나만의

이유로 최소 3배~5배까지 폭등하였습니다.

강남접근성이니, 경부축이니 하는 말도 자기들만의 특권을 누리기 위해 만들어낸 용어죠...

노무현 정권 시절 철처히 소외된 강북지역은 보합내지 가격 상승은 미미한 수준에 머물러

좌파정권을 무색케 할만큼 부의 양극화를 심화시켰습니다.

( 지금도 이 생각만하면 열받음)

자들만의 잔치에 선량한 국민,서민을 끌어 들이려 하지 마세요...

5억,10억등은 가진자에게는 투기금에 불과할지 몰라도....

서민 여러분, 무리한 대출금을 받아 집을 장만한다는 것은 가계부도 및 가정파괴의

지름길이 될 수 있습니다.

그들만의 잔치에 둘러리를 잘못서 피해 받고 있는 가정이 점점 늘어 가고 있습니다.

그 예가 2006년 말 부동산 광풍때 버블세븐 지역 집을 매수한  선량한 서민이죠...

그들이 현재 겪고 있는 고통은 실로 안타깝기 이를데 없습니다. 당시 분당에 10억 아파트를

구입했을시 현재 아파트 하락금 2억 5천만원에 대출금 이자등으로 이중고를

겪고 있습니다.

현 버블세븐 아파트 급매물은 현시세가에 불과합니다.

더 이상 가격 상승의 조짐도 보이지 않습니다. 국내외 환경 요인이 그렇다는 것입니다.

그동안 상승된 거품가격을 걷어 내야 합니다.

현시세가의 최소 20%이상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