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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는 현재 강서구, 영등포구, 금천구, 중랑구, 동대문구 등에서 영업을 하면서 각 지역의 주민들에게 편리함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와 비슷한 성격의 세이브존 쇼핑센터는 성남, 노원, 화정, 광명 등에 지점을 두고 역시 각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런 매장이 오픈하는 곳은 항상 저소득층이 사는 변두리 지역이며, 매장 오픈 이후에도 주변의 집값을 볅로 올려 주지 못하고 있습니다.

송파 잠실에 홈플러스 입점으로 해당지역의 주민들이 살기는 좋아질 것에는 틀림없습니다.

한가지 걱정되는 것은 고급스러운 송파의 이미지가 변두리 지역 즉, 강서구, 영등포구, 금천구, 중랑구, 동대문구 등과 비슷해 지고, 궁극적으로 송파 잠실 지역의 집값 상승에 걸림돌이 될 우려가 있다는 것입니다.

저소득층이 즐기는 시설은 결코 고급주거지의 이미지에 맞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그저 느낀 대로 적어 보았습니다. 리플은 사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