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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게나마 집을 계약하고 갈등하는 사람을 격려하기 위해서 쓴 글들 같은데 왜 그렇게 불편하게 생각하는걸까요 또 코오롱 아파트에 사는 분들이 그저 자신들의 이웃됨을 축하하는 글들 같은데,,,

윗글들 정도면 요즘 게시판 분위기를 따뜻하게 만드는 글들 아닌가요

자신이 집을 사면 투자고 다른 사람이 집을 사면 투기라는건지,,
푸른하늘님도 올림픽아파트에 사셔서 그 주변 사정을 잘 알아서 조언해준것 같은데요

이런걸 보면 사람 인심이 참 삭막하다고 생각되네요
이글을 보고 또 뭐라고 답글을 달지 겁나기도 하지만,,,
좀 넉넉하게 이해하는 마음으로 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