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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사실 코오롱 계약했어요. 한달 정도 지났는데 상당히 오르네요. 그때도 제가 제일 비싸게 주고 사는 것 같아서 무지 망설였거든요. 그런데 문제는 제가 원했던 방이 대림 오금 대림 전부 매물이 없더라구요. 코오롱 살았던 분 추천으로 갔는데 조금 오래된 느낌이였어요. 하지만 도색 게획도 있구 하더라구요.

일단은 저랑 아이들 연령이 비슷한 것 같은데 저는 무조건 아이들 미래, 학군, 공원 이런 장점에 결정을 했어요. 아마도 코오롱쪽은 그쪽 대림, 한양 아이들로 이루어 지는 것 같더라구요. 물론 자금이 되시면 현대, 대림이 좋지만 저희처럼 자금 생각하신것 같으신데. 저도 다른거 계약했다가 계약금 날리구 했어요. 어디든 송파구는 그만한 가치는 할것 같아요. 다른쪽이 많이 오르면 여기도 따라가기 마련이지요. 그리구 들어가서 사실거라면 적극적으로 잘하신듯. 한달정도 후에 저처럼 마음이 편안해지실것으로 생각됩니다. 이사가시면 이웃이 되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