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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예상했던대로 건설업체가 줄줄이 흑자 부도가 나고 있는데
정부가 해야 할 것으로 예상되는 일은 무엇이며
그 다음으로는 무슨 일이 발생하겄습니까?
어쩔 도리 없이 슬금슬금 규제를 풀수 밖에 없게 되고
그러고 나면 퍽등, 퍽등!!
건설업체 부도 일지
입력 : 2007.09.12 10:58
[이데일리 남창균기자] 부동산경기가 침체기로 접어들면서 미분양이 증가하기 시작한 작년말 이후 7개 중소건설업체가 도산했다. 다음은 건설업체 부도 일지.
▲세창(2006년 10월 31일) : 부도금액 100억원(미수금 1000억원 중 악성 채권 600억원 회수 못해 부도), 피해 사업장 22곳.
▲비콘건설(2006년 11월 2일) : 강원 정선 건설업체. 부도당시 채무액 2억6291억원. 피해사업장 1곳.
▲삼익(2006년 11월 13일) : 충북 건설업체. 96년부터 법원정리 절차 개시됐으나 재무구조 악화와 변제능력 부족으로 파산.
▲한승종합건설(2007년 5월 31일) : 부도금액 30억원. 피해사업장 2곳. 시공능력평가 167위.
▲신일(2007년 6월 12일) : 현금흐름 경색으로 흑자부도. 피해사업장 자체사업 1곳 도급사업 18곳 등 8755가구. 시공능력평가 57위.
▲세종건설(2007년 9월 3일) : 부도금액 35억원. 미분양 증가로 자금경색. 피해사업장 2곳. 시공능력평가 191위.
▲동도(2007년 9월 11일) : 전북지역 업체. 부도금액 51억원. 피해사업장 4곳. 시공능력평가 195위.
이데일리 남창균 기자 nam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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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07/09/12 | 조회 2176 
걱정입니다.
풍림과 쌍용1차에 거주한 경험자
걱정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