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정보포털에서 거래포털로!

어떻게 개인 이기주의적인 생각만 하시나요? 지금 대한민국이 잘살고 있다고 생각하나요? 공산주의라구요? 공산주의는 다같이 못사는 것이고 민주주의는 다같이 잘사는 것입니다. 가장 큰 차이는 복지의 차이입니다. 민주주의는 힘없고 없는 사람들에게도 최소한의 살 기회를 주지만 공산주의는 기회조차 주지 않는 것입니다. 님의 말대로라면 그게 공산주의네요. 못사는 현실은 어쩔수없구 그저 있는 사람거 뺏는것만 촛점을 맞추니까요. 있는분들 그 똘똘한거 하나만 들고 있는게 맞는거죠. 어차피 살지도 않을거 차익볼려고 시세만 높여 진짜 살아야 하는 사람들이 살지 못하게 혹은 힘겹게 살게끔 만드는 현실이 바꾸어 진다면 이제야 올바른길로 가는것이죠. 별볼일없는 물건들도 없는 사람들에게는 희망이고 똘똘한 물건입니다. 그런 물건들이 실거주자들에게 쏟아져 나와준다면 그건 두팔벌려 환영해야할일 아닌가요? 분양가 거품 말씀 잘하셨습니다. 반드시 잡아야 할 일입니다. 건설사들 먹여주는게 경제 살리는길 아닙니다. 선의의 경쟁을 시켜야 합니다. 물론 경쟁와중에 문닫는 건설사들 속출하겠죠. 그건 어쩔수 없는겁니다. 그동안 로비와 뒷구멍으로 돈처바르고 그 손해분은 분양가 거품으로 고스란히 소비자에게 전가시키는 회사라면 문닫는게 옳은거죠. 그런 회사가 지은 집이 제대로된 집일까요. 선의의 경쟁은 소비자에게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할수 있는 좋은 경제원리입니다. 물론 가진 분들은 조금 기분이 나쁘실지도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그렇게 기분 나쁠일만도 아닙니다. 대한민국의 돈가진분들중에 정당하게 법 다 지켜가면서 돈버신분 몇분이나 계십니까? 대한민국 최고 부자인 삼성이 법지켜가며 돈벌었습니까? 의사 변호사 전문직 분들 세금 제대로 신고하셨습니까? 자영업자분들 소득 제대로 신고합니까? 좋은나라운동본부인가 하는 프로보니까 어떤 한분이 그러더군요. 세금 제대로내는 사람이 바보라고. 어차피 100% 잘하지 못했다면 조금은 양보해줄수도 있는건 아닌지 묻고 싶습니다. 그래야 나라가 유지되고 사람이 살수 있는 거죠. 대한민국 10% 가 잘살기위해 90% 가 굶어야 한다면 결국 나라가 유지될수 없는거죠. 가까운 일본과 대한민국이 자주 비교가 됩니다. 누구나 아는 가장 큰 차이는 일본은 국가는 부강한데 국민이 못삽니다. 그러나 대한민국은 국가는 못사는데 국민은 잘삽니다. 그래서 일본국민들은 나라에 대한 애착이 강합니다. 그나마 나라가 있기에 자신들이 먹고살수 잇다고 생각하니까요. 하지만 대한민국은 갈수록 국가에 대한 애착이 사라지고 있습니다. 내가 잘사니까 나라정도는 얼마든지 바꿀수 있다고 생각하는겁니다. 어느것이 옳은일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