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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제 대상은 1만5천평입니다..1개 단지가 넘는다는 이야기입니다
그리고 제일제당과 서서울시장등을 합하면 4만평 가까이됩니다
3개단지가 가능합니다..
그런데 준공업지구로 묶여서 어떠한 개발계획이 약발을 못받아요

마곡지구가 첨단시설로 자리잡고 발산/등촌/가양지구가 배후 주거지구로바뀌어야 하는건 당연합니다 허나,엄밀히 따지면
주거지구가 아닌 준공업지구라는 겁니다...

물론 서울시에서 기부체납 준공허가를 내준다고 하지만,
정부의 부동산 정책에 묶여 항상 제외되곤 하는거같아요..
우리가양 등촌 염창동그리고 마곡은 내세울만한 중/고교하나없어요
학군이 뒤따라야 한다는겁니다...현재 이주한 대상에 학교를
기부체납조건으로 허가를 내준다면,아주 좋겠어요..공원은 많으니까요..
그리고 궁산공원을 아주아주 많이 홍보 하셔야 할거 같아요...
서울시에서 가장 가까이 한강을 바라볼 수있는 공원과 정자가 있다면
나와보라고 하세요...눈을 뒤집고 찾아도 없습니다...
전 첨에 깜짝 놀랐어요,,,한강을 이렇게 멋지게 바라볼수있다니
정말이지 서울생활 20년에 감동 받았어요...
오죽하면 정선화가가 그곳에서 화폭을 담았겟어요...대단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