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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마곡지구개발을 위한 공청회가 시작되었읍니다.
전 가양주민으로서 한가지 주지하고 있어야할 사항을 제시하고자합니다. 알다시피 마곡지구개발과 맞물려 강서구에서는 겸재의 꿈지대를 조성 한강르네상스 개발과 연계 궁산을 중심으로 서남물재생센터와 겸재미술관,허준박물관을 연결하는 유람선 관광개발을 계획하고 있읍니다. 지난번에 구청 주최로 했던 토론회에서도 발표자로 나선 한양대 모 교수님께서 가양1동 올림픽대로내의 공원(일명 리버사이드공원)개발을 궁산과연계 허준박물관으로 연결하는 발표내용을 들었읍니다. 제가 참석하고 느낀바로는 단지 기존 공원이 좀 확장되나했는데 기대이상의 앞으로 외국인이 걸으며 관광할수 있고 서울에 이런곳이 있나 할정도의 비전을 갖고 추진한다는걸 알고 마음이 뿌듯했고 기뻤읍니다.
앞으로 구청이나 기획하시는분들이 계획이 있는지는 모르지만 리버사이드공원 조성시 한가지 주지하고 우리 주민이 거론해야할것이 바로 궁산으로 갈때 발산램프를 건나야한다는 불편함이 있는데 이 부분을 말씀드리려 글을 올립니다. 전 구의원께서 이곳에 궁산과 연결하는 구름다리(선유도 설치돼 있음)를 건설하자고 했고 그때 구청에서도 마곡지구 개발에 따라 발산램프확장시 긍정적으로 검토한다고 한것같은데 이제 거론하고 논의할때가 온것같아 주민들께서도 주지하고 있어야하며 저도 물론이거니와 여러분께서도 잊지말고 공청회시 건의해야할겁니다.(물론 구청에서 다 생각하고 있을지도 모르겠지만).단순한 궁산으로의 접근성뿐만아니라 미관으로서도 볼거리가 될만한 명소로 만드는것도 지나친 욕심은 아닐겁니다.
이제 궁산을 중심으로 좌로 서남물류센터 공원 우로는 리버사이드공원을 통한 허준박물관 이 모두 가양동 주민 더 나가 우리 강서구 주민이 누릴수 있는 구청차원이 아닌 시에서 밀어주는 큰 프로젝트가 가시화됐읍니다.

이제 가양주민의 숙원이었고 재산증식에 발목을 잡는다고 말했던 c.j와 대상 부지의 준공업지역의 완화의 조짐이 여러곳에서 포착되고 구청에서도 서울시에 강력요청했으며, 기부체납을 통한 긍적적 검토가 진행되고 있는걸로 알고 있읍니다. 이곳은 고급 주택 내지는 문화시설이 들어설것이며 기부체납부분도 아마 초.고등학교,공원건설등이
제시되고 있읍니다.
다른 강서구의 지역도 마찬가지겠지만 지금 가양동은 전례없는 호기를 맞이 했읍니다. 미래에 강남보다 더 좋아진다고 말하면 웃는분이 많겠지만 이런 말을 하고 투자하는분들이 지금 강남에서 성공한 투자가들이며, 현장에서 점점 많아지고 있읍니다.
깔아준 멍석 주는대로 받아만 먹지말고 달라고 당당히 요청도 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