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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일요일에 가양동 일대를 둘러보앗습니다..(본인은 이곳에 거주하지 않습니다)

주변의 임대아파트, 3단지, 5단지, 9단지, 현대, 우성, 경동대림.. 드으등..주변알대를 산책하면서 둘러보았습니다..

일단 말로서 표현하기가 어려운 점은..차이가 많다는 걸 느꼇습니다..

경동대림.현대등을 제외하면 대체로 소형아파트촌입니다..

따라서 신혼부부나 노인들이 거주하기에 편하고 자녀가 있다면 초.중까지는 무난하다고 봅니다만..

6단지 바로 앞에 가양초등교와 경서중학교가 있습니다..

6단지의 경우 제일 양호하다고 판단되는 것은 다른 단지와는 달리 15평형이 없기때문에 그래도 덜 복잡하다는 겁니다..

단지내 녹지 공간도 제일 양호한 편입니다..직접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올림픽대로 옆으로 방음벽이 되어있고 그 옆으로 산책로가 있기에 운동하기에도 매우 편리합니다. (테니스장,족구장, 운동시설이 완비되어 있습니다. 단지내 독서실에도 스포츠시설이 완비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6단지 내에서도 동별로 한강조망권이 있슴을 감안하시기 바랍니다.

지나는 주민에게 물어 보았더니 너무 편하다면서 만족해 하시더군요..

글재주가 없어서 두서없이 적었습니다..

물어보시는 것도 좋지만 본인이 휴일날 산책겸 6단지 일대를 둘러보시기 바랍니다.

(고층에서 바라보는 가양대교, 올림픽대로, 한강 등..야경도 괞찮습니다..)

(투자가치..?? 큰걸 기대하지는 마십시요.. 손해볼 일 절대 없다고 개인적으로 생각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