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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요즘 눈치보기 장세

분양가 상한제 시행,대출규제,과도한 세금정책에 따른 매수세 위축 탓에 고덕지구는 불황이다. 주공2단지 53㎡토지지분83.69㎡이 6억원에 급매물이 나왔다. 작년말시세6억8000만원에 산 분들과 비교하면 8000만이 가격하락이다. 각종 규제는 거래부진을 가져왔다. 시세보다 싼 매물이 보인다. 중개업소들은 개점휴업상태이다.

● 상일동 3단지 주공아파트 [201600㎡에 세대수2580세대] ............
2007년 5월 5일.............................................2007년9월19일.급매물
36㎡[11] 4억5000만원 [총38세대중에서] ..............................4억5000만원
46㎡[14]4억4500만원 [총472세대중에서]...............................4억8000만원
53㎡ [16]5억2000만원 [토지지분73.04㎡]..............................5억6000만원

53㎡[16]............[토지지분52.01㎡]...............................5억5000만원
59㎡ [18]6억9000만원 ..................................................6억6000만원

● 1단지... [약64400㎡ 780세대:조합원]

분양권...114㎡[34] 7억4000만원 .....................................7억4000만원
145㎡[45] 10억원.....................................................12억원
178㎡[55]16억5000만원 .........................................17억원
211㎡[65] 20억원...................................................21억원


● 고덕시영아파트 [ 181800㎡세대수2500세대]

43㎡ [13]4억1000만원 [총800세대중에서] ...........................4억4000만원
56㎡[17]5억원 [총1000세대중에서] .................................5억2000만원
62㎡[19]6억1000만원 [총500세대중에서] ............................6억3000만원
72㎡ [22]8억2000만원 [총200세대중에서] ...........................8억2500만원

● 주공2단지 [228000㎡세대수 2600세대]

36㎡[11]14억4000만원 [총34세대중에서] ..............................4억9000만원
43㎡ [13]4억9500만원 ..............................................5억1000만원
46㎡[14]5억1500만원 ................................................5억3000만원
49㎡[15] 5억7500만원 ................................................5억9000원
53㎡[16]토지지분83.69㎡[201동~254동]...............................6억1000만원
53㎡[16]토지지분 85.18㎡[256동~271동]..............................6억2000만원
59㎡[18] 7억500만원[토지지분95.86㎡]..................................7억3000만원
59㎡[18] 7억2000만원[토지지분97.78㎡]...............................7억4000만원


● 고덕지구 다세대-단독주택 재건축 진행중

고덕2동[단독-다세대 :재건축1지구]::총대지 약69400 ㎡세대수총417세대

고덕2동[단독-다세대: 재건축2지구]:::총대지82600㎡, 다세대-단독480세대중

다세대 토지지분 23.8㎡ [7]...아파트 재건축시 112㎡확보...
전세5000만원 매매2억4000만원 : ....

고덕1동[단독-다세대:재건축3지구]::총대지142000㎡ 세대수총678세대
다세대 토지지분36.3㎡[11]..매매3억2500만원

[2] 중개업계 “입법저지를 위한 총궐기대회” 개최


9월 17일 오후 1시 여의도 국회 앞에서 한국공인중개사협회의 회원 3천여명이 참석하고, 고덕지구은 45명이 참석한 가운데 “생존권 쟁취를 위한 입법저지 총궐기대회”를 개최했다. 생존권 쟁취를 위해 뭉쳤다. 선거철 앞두고 의정활동 홍보성 의원입법 줄줄이 발의하고 중개시장 숨통조이는 졸속입안으로 중개업계 고사시켜 국회의원이 득볼 것이 무엇인가? 언제까지 인기가 우선이고 시장경제가 뒷전인가?

[3]불황속에 중개업소들의 개업과 휴폐업이 반복되고 있다.

고덕지구 부동산업소 권리금이 바닥이요 빈 가게가 속출한다. 현재 주택정책은 구매하지 말라는 내수파괴로 가는 게 아닌가? 미국은 재융자활성화 정책으로 상승분만큼 은행재융자가 되어 소비활성화로 연결되는 시스템이다. 얼어붙은 내수시장속에서 정상적인 시장경제는 다음 정권에 기대해야 하는가? 분양원가 공개와 상한제는 주택공급을 줄여서 결국 집값을 폭등시킬 것이 아닌가? 미분양으로 지방경제가 무너지면 일자리을 잃은 서민만 피해보는 게 아닌가?

[4]고덕주공3단지 조합인가는 언제?

빠르면 10월초에 조합인가가 날 수 있다. 단, 정비구역고시가 서울시에서 발표해야 한다. 조합인가는 서류접수후에 3일만에 날 수 있다. 그래서 만약 재건축조합원이 되려면 조합설립인가 전에 명의이전 등기완료가 되어야 한다.


[5]그렇다면 언제 사야하나?

신규공급이 줄고 있다. 서울은 심각하다. 정부는 올해 상반기 공급많이 했다는 주장이다. 업체들이 내년 분양할 것을 당겨서 분양했다. 내羞壙?분양공백이 생긴다. 내년에는 공급부족에 시달린다. 내년 상반기 공급물량이 없을 지도 모른다.서울은 계속 아파트 부족에 시달린다. 연말이후는 공급과 수요의 불균형, 정책변화의 기대감으로 재상승 예상된다. 지금이 바로 저점이요, 공급부족으로 집값이 폭등하기 전의 폭풍전야가 아닐까요?


고덕지구에서는 값싼 재건축 다세대, 단독주택도 보인다. 아파트도 급매물이 시야에 들어온다. 현재 정치,경제, 글로벌 시각으로 아래사항을 스스로 체크하면서 질문을 던져보면 내집마련과 갈아타기 전략의 명쾌한 답이 나오지 않을까?


● 정부규제의 영향은?

[A]분양가 상한제-민간아파트 분양축소-신규아파트 공급감소-아파트시세 상승

[B]분양가상한제-재건축사업시 일반분양회피-신규아파트감소-아파트시세상승

[C]대출규제-매수세력위축-매도시기 놓친 1가구2주택자 양산-질좋은 아파트매물감소-아파트시세상승

[D]양도세중과-매도시기놓친 1가구2주택자 양산-질좋은 아파트매물감소-아파트시세상승: 전번 아기곰 세미나에서 검토한 추론이다.

규제, 수요억제는 단기안정-장기폭등 유발한 과거역사가 반복되지 않을까? 현재 수도권은 저가 주택위주로 거래되는 이유는 서민들의 미래불안감의 표출이 아닌가?

●균형발전의 추진부작용은?

균형발전을 위한 국토개발의 보상비가 유동성을 키우고 시장기능을 마비시켜 국가경쟁력- 성장잠재력을 갉아먹지 않을까?

●서울시내 추가공급할 땅이 있는가?

서울 코엑스에서 "대한민국 건설 서미트 2007" 참석차 방한한 미국 펜실베이니아대 도시계획대학장인 게리 핵(사진) 교수는 "신도시 개발에 있어 정부의 지나친 개입이 부동산 가격 폭등의 원인이 됐다"고 지적했다. 또 "노후한 도심 주택가 재개발이나 아파트 재건축 사업을 신도시 개발과 동시에 추진해야 부동산 가격이 안정될 수 있다"고 주장했다. 잘못된 의견인가?


●해마다 규제 건수를 늘려온 참여정부에게 박수쳐야 되나?


한국의 서비스업 창업 환경은 세계 175개국 중 116위, 경제협력개발기(OECD) 회원국 중에서는 꼴찌에서 두 번째라는 한국은행 보고서가 나왔다. 문제는 브라질 러시아 인도 중국 등 브릭스(BRICs) 국가에 비해서도 규제 완화 속도가 더디다는 점이다. 한국개발연구원(KDI)은 "규제를 줄이는 것만으로도 성장률을 0.5%포인트 끌어올릴 수 있다"고 했다.


●전세계는 무한경쟁, 열린 사회가 아닌가?

수요와 공급의 법칙에 "국가 권력이 개입해야 한다"는 케인즈의 수정자본주의가 1970년대 스태그플레이션을 맞이하며 몰락했다. 수요와 공급의 법칙을 철저히 존중하는 신자유 시대-일자리 창출-경제규모확장시대가 도래했다. 참여정부 민간 업체를 규제하고 그 결과로 열매맺는 것은 투자부진과 양극화와 내수시장침체와 극빈자양산-청년백수증가가 아닌가?

●민간건설이 살아야 내수시장활성화가 오지 않을까?

마치 일자리 만들기에는 "정부가 나서서 최대한 많은 예산을 투입해야 한다"는 강박관념을 갖고 있는 듯하다. 일자리는 시장에서 기업이 만드는 것이다. 정부가 만드는 게 아니다. 더구나 오래 가는 안정된 일자리는 정부가 아니라 민간기업이 아닐까? 산업시대-규제의 덫에 갇힌 정부정책이 지식-정보시대의 경제성장의 발목을 잡는 것이 아닐까?

●규제 만능의 사고는 시대착오적인 행태요 한 물간, 낡은 신념이 아닐까?

국제노동기구(ILO)가 3일 발표한 ‘노동시장 핵심지표’(KILM) 보고서에 따르면, 130개국 경제를 농림어업 등 1차산업과 제조업, 광업 등 2차산업, 유통업·금융·숙박업 등 3차산업으로 분류한 결과 2006년 고용률이 각각 36.1%,21.9%, 42%로 나타났다. 우리나라는 천연자원이 부족한 반면, 국민성은 부지런하다.선진국들은 1995년부터 2005년까지 가장 높은 성장률을 보인 분야는 부동산과 주거임대였다. 땅이 좁은 한국이 땅이 넓고 자원이 풍부한 미국만큼 잘 살 수 없는 이유는 없지 않는가? 무엇이 문제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