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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1.25. 둔촌주공아파트 시세동향

부제 : 나무를 보지 말고 숲을 보라.



내집~! 이란 단어만 들어도 가슴 뭉클해지는 말입니다. 대분분의 서민들은 전세로 시작해서 허리띠를 졸라메고 많은 고생끝에 내집마련을 하게 됩니다. 전세로 시작하시는 분들은 그래도 형편이 괜찮은 편에 속한다고 할 수 있습니다. 부모님이 집을 마련해 주지 않는 한 월세나 전세로 시작해서 내집을 마련하기까지에는 수많은 세월을 보내야 합니다. 그래도 맞벌이를 하는 집은 그나마 다행입니다. 서울, 수도권에서 아무런 디딤돌 없이 자력으로 내집장만하기란 그리 쉬운 일이 아닙니다. 돈만 있으면 좋은 세상에서 좋은 옷, 좋은 음식, 좋은 차...수많은 유혹들을 뿌리치며 내집장만을 하기까지에는 많은 우여곡절이 있었으리라 생각됩니다.

어렵게 종잣돈을 모아 내집장만의 길이 목전에 보이는 한 사람이 있습니다. 그런데 고민이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자금은 부족하고 방향을 어디로 잡을지 몰라 갈피를 잡지 못합니다. 절대로 실패하면 안되기 때문에 부담 백배입니다. 꼭 성공해서 투자이익을 남기고 싶습니다. 현대인들의 로망인 요즘 새로 지은 멋진 아파트에서 살고 싶습니다. 가격이 턱없이 높아 엄두가 안납니다. 정 안되면 소형평형 재건축아파트로 뻥튀기도 하고 싶습니다. 그정도 가격대라면 금융 비용을 이용하면 가능할 것도 같습니다. 이번 기회를 놓치면 영영 기회가 오지 않을 것 같습니다. 주택을 구입한다는 것도 타이밍이기 싸움이어서 시기를 놓치면 시들해지기 때문입니다.

새아파트에 사는 사람들이 부러운 것은 잠시일 것입니다. 내집마련의 목적은 실수요가 우선이겠지만 미래에 가치상승이 되는 곳이라야 성공할 확률이 높습니다. 그것도 가까운 미래를 바라보는 지역이라면 금상첨화입니다. 둔촌주공은 재건축지역으로 입지는 자타공인하는 최상의 입지입니다. 학군, 교통, 녹지, 대단지, 유명브랜드의 시공사, 많은 일반분양분...어느 것도 빠지지 않는 지역입니다. 집을 살 때 "나무를 보지 말고 숲을 보라." 라는 부동산 격언과도 맞아 떨어지는 지역이 바로 둔촌주공입니다. 지금부터라도 숲이 우거진 둔촌주공에 관심을 가져 보심이 어떨런지요???

둔촌주공은 11월 25일 현재 약 16건의 매매거래가 이루어졌습니다. 어제(11월 24일) 도 3단지 31평 등 2건의 거래량을 보였습니다. 악재에도 흔들리지 않고 꾸준하게 거래가 이어지는 것을 볼 때 둔촌주공의 매매시장은 강보합세를 유지할 것으로 예측하고 있습니다.

북한의 연평도 포격 사건으로 부동산 시장의 후폭풍을 염려했었는데 한시름 덜었습니다. 개인투자자들의 투매로 잠시 술렁이던 증시가 금방 회복된 것을 볼 때 안정적인 기조를 찾은 것으로 판단됩니다. 외국인과 기관투자자들은 북한의 연평도 포격 리스크를 오히려 저가 매수의 기회로 이용하는 분위기였습니다. 그동안 북한의 주기적인 도발 행동에 대한 학습효과가 많았던 관계로 내성이 강해진 탓에 우리 정부와 국민들이 흔들림 없이 의연하게 대처한 것으로 보입니다. 증시의 안정은 부동산 시장에도 일맥상통하는 부분이 있습니다. 이와같은 저정학적 리스크가 접경지 일대의 부동산 시장에서는 잠시 악재로 작용할 수도 있겠지만 대부분의 지역에서는 제자리를 찾을 것으로 예측됩니다.

둔촌주공의 전세매물은 7.5평부터 34평까지 평형별로 다양하게 출시되어 있습니다. 단지내에 초·중·고교가 있고 편의시설이 있어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습니다. 평형이 다양한 관게로 단지내에서 갈아타는 수요자, 신혼부부 수요자, 학군 수요자 등 전세 수요층이 골고루 분포되어 있습니다. 전세매물중의 일부는 오른 가격에 대해 월세로 받는 반전세 형태로 전환되고 있습니다. 요즘 수익형 부동산 투자의 대안으로 반전세가 늘고 있는 추세입니다. 월세를 원하시는 수요자에게는 유리한 조건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둔촌주공은 조용하고 쾌적한 입지에 위치하고 있어 주거지역으로서의 최상의 조건을 갖춘 지역입니다.


둔촌주공 재건축에 대하여 궁금하신점 문의 바랍니다.

둔촌주공 드림공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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