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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1.17. 둔촌주공아파트 시세동향
부제 : 투자의 고수는 위기속에서 기회포착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0.25% 포인트 인상한 어제(16일) 둔촌주공아파트 부동산 시장도 조용한 하루였습니다. 이미 예견된 금리인상이었지만 대출부담을 안고 집을 사려는 매수자의 입장에서는 잠시 주춤할 수 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대출이자에 대한 부담도 문제이지만 잠시 관망하면서 앞으로 전개될 시장상황을 파악하는 것이 급선무입니다.

물가상승율 대비 큰 폭의 인상이 아니지만 급매물이 소진되고 거래가 되면서 서서히 상승곡선을 그리던 시장에 단행된 금리인상, 매도자에게는 달갑지 않은 상황입니다. 물론 이자 부담폭이 커지는 매수자도 마찬가지입니다. 하지만 매수자는 시세보다 싼 급매물을 구입할 수 있는 기회를 포착할 수 있는 상황이 될 수도 있습니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이번 금리인상이 주택시장에 미치는 영향이 미미할 것이라는 의견이 지배적입니다. 금리인상 자체만 보면 주택시장 하락요인이 되지만 수개월전부터 이미 예견된 인상이고 인상폭도 크지 않기 때문에 지금 살아나고 있는 시장 분위기에 찬물을 끼얹는 요소는 되지 못한다고 말합니다.

당장 대출이자만 생각하면 주택구매심리가 위축될 수도 있겠지만 장기적인 관점에서 바라보면 부동산시장에 악재가 되는 일은 없을 것이라는 전문가들의 의견에 한 표 던집니다. 날이 갈수록 치솟는 전세값 상승과 내년이후 공급물량 부족으로 인한 수급불균형이 그 해답입니다.

부동산 현장에서 파악하는 시장분위기는 참고사항일뿐 100% 정확한 보도는 아닙니다. 고객님들의 재테크에 도움이 되시기를 바램에서 적어보는 브리핑입니다.

둔촌주공은 11월 17일 현재 약10건의 매매거래가 되었습니다. 단지내에 평형이 다양한 관계로 단지내에 소형평형에서 대형평형으로 갈아타는 실수요자와 외부유입의 투자목적 수요자가 혼재되어 거래되고 있습니다.

금리인상 여파로 다소 주춤한 상태이지만 그리 오래가지는 않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악재가 있을때에는 미래가치가 분명한 지역에 투자하기를 권해 드리고 싶습니다. 투자의 고수는 위기속에서도 기회를 포착하기 위해 관심을 멈추지 않습니다. 여러분들은 모두 투자의 고수가 될 수 있습니다.

다음은 실수요자와 투자자들이 찾는 둔촌주공의 거래 가능한 추천매물입니다. 1단지 7.5평(지분 8.94평) 3억9천만원, 1단지 16평(지분 19.09평) 6억4천만원, 1단지 18평(지분 21.48평) 7억원, 1단지 22평(지분26.24㎡) 8억1천5백만원, 1단지 25평(지분 29.83평) 9억4천만원, 2단지 16평(지분 18.76평) 6억4천만원, 2단지 25평 9억1천만원, 3단지 31평(지분 25.78평) 8억2백만원, 4단지 23평(지분 18.4평) 6억3천만원, 4단지 25평(지분 20.64평) 6억9천5백만원, 4단지 34평(지분 28.66평) 8억8천만원, 4단지 34평(지분 29.83평) 9억4천5백만원 등이 있습니다.

둔촌주공의 전세매물은 평형별로 다양하게 출시되어 있습니다. 일부 전세매물은 오른 가격에 대해 월세로 받는 반전세 형태로 전환되고 있습니다. 요즘 수익형 부동산 투자의 대안으로 반전세가 늘고 있습니다. 둔촌주공의 전세가격은 인근 새아파트에 비해 저렴하고 평형이 다양한 관계로 단지내에서 갈아타는 수요자, 신혼부부 수요자, 학군 수요자 등 전세 수요층이 골고루 분포되어 있습니다. 유해시설이 없는 조용하고 쾌적한 주거지역으로서의 변모를 갖추고 있어 전세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편입니다. 단지내에 초·중·고교가 있어 학군 수요자들의 선호도 또한 높습니다. 단지내에 대형마트, 스포츠센터 등이 있으며 인근에 공원, 유명학원, 백화점, 병원 등의 편의시설이 있어 생활의 편리성을 더해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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둔촌주공 드림공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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