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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0.16. 둔촌주공아파트 시세동향



주택을 구입하는 궁극적인 목표는 부의 축적이다. 부를 축적하는 방법으로는 저축, 부동산투자, 주식투자 등 여러가지 방법이 있으며 대부분의 사람들이 가장 바람직한 방법으로 부동산 투자를 꼽는다.

물론 가장 안정적인 방법은 은행에 저축하는 방법이다. 하지만 은행이자로는 물가상승율을 따라잡지도 못할뿐더러 집값 상승을 도저히 따라 잡을 수 없다. 집을 사려고 은행에 저축을 하였을 경우 만기에시는 집값은 도저히 살 수 없는 가격으로 올라 있는 경우도 있다. 물론 예외의 경우를 무시하고 말씀드리고 있는 것이다.

그리고 투자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방법은 부동산 투자이다. 은행 저축보다는 수익성이 높고 주식 투자보다는 안전하기 때문에 안정적인 측면과 수익성 측면 둘다 만족시키기 위한 일환으로 부동산 투자를 선호하고 있다.

마지막으로 수익성은 높지만 위험부담이 많은 주식 투자이다. 대당 종목에 대한 사전 지식이 부족하면 투자 수익을 남기기가 힘든 종목이다.

세 가지 투자 유형중 수익성과 안정성을 동시에 만족시킬 수 있는 방법으로 부동산 투자를 권장한다. 부동산중에서도 아파트는 실제 거주도 하면서 투자를 할 수 있어 좋다. 그리고 아파트는 토지 등과 달라 필요할 때 현금 전환이 가능하다는 점이다. 아파트 중에서도 재건축아파트는 환금성면에서 매우 유리하다. 현금과도 같은 존재이다. 둔촌주공은 단지내에 소형평형에서 대형평형까지 평형이 다양한 관계로 거래 빈도가 높으며 다른 지역에 비해 아파트 가격이 투명하다는 것이다.

둔촌주공은 10월 16일 현재 14건의 매매거래가 이루어졌다. 하루에 한 건씩 꾸준한 거래로 대부분의 저가매물은 소진되고 있는 실정이다. 10월 세번째 주말을 맞은 오늘 수요자들이 어떤 모습으로 다가올지 귀추가 주목되는 바이다.

둔촌주공의 전세시장은 지난주보다 다소 느슨해진 느낌이다. 대부분의 수요자들은 전세를 구한 상태이고 매물도 조금씩 늘어나고 있다. 7.5평에서 34평까지 다양한 평형을 골고루 갖추고 있으며 인근 새아파트에 비해 전세가격이 비교적 싼 관계로 신혼부부 수요자와 학군 수요자 등 전세수요자들이 선호하는 지역이다. 입맛에 맞는 우량매물이라면 망설이지 마시고 전세 매물이 소진되기 전에 선점하는 것을 권유드리고 싶다.

둔촌주공의 추천할만한 급매물을 살펴보면 1단지 7.5평(지분 8.94평) 3억9천5백만원, 1단지 16평(지분 19.09평) 6억2천만원, 1단지 18평(지분 21.48평) 6억7천만원, 2단지 16평(지분 18.76평) 6억원, 3단지 31평(지분 25.78평) 7억5천5백만원, 4단지 23평(지분 18.4평) 6억5백만원, 4단지 25평(지분 20.64평) 6억6천만원, 4단지 34평(지분 28.66평) 8억6천만원, 4단지 34평(지분 29.83평) 9억1천5백만원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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둔촌주공 드림공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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