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정보포털에서 거래포털로!

2010.10.15. 둔촌주공아파트 시세동향



시대가 발전함에 따라 부동산 투자의 트랜드가 크게 변모하고 있다.

부동산 성공신화의 주역 주상복합아파트가 찬밥 신세로 전락했다. 근래에 부산에서 주상복합아파트의 화재로 인해 인기가 뚝 떨어지고 있다. 고층 건물인 주상복합아파트는 구조상 화재 취약성으로 인해 가격이 급락하고 있으며 경매시장에서 마저도 기피하는 굴욕을 겪고 있다.

투자자들의 로망이던 재건축아파트의 인기도 예전과 같지 않다.

하지만 부동산 투자자들의 로망은 그래도 여전히 아파트임에는 변함이 없다. 견해의 차이는 있겠지만 아파트중에서도 재건축아파트의 매력에 눈을 떼지 못하고 있다.

과거에는 주택(재건축아파트)의 갯수가 부의 상징인양 너도 나도 몇 채씩 소유하는 것이 유행이 된적도 있었다. 아직도 부동산의 갯수가 헤아릴수 없이 많은 부자들이 존재하지만 일부 계층에만 해당되는 일이고 보통 사람들은 다주택 소유를 애물단지인양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해 안절부절하고 있다. 그동안 투자자들은 재건축아파트의 집값상승으로 인한 불로소득을 부를 축적하는 수단으로 삼았지만 경기침체로 인한 집값하락이 오랜기간 지속되자 헐값에 팔기에는 아깝고 계속 가지고 가자니 보유세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다. 순수 현금자산으로 구입한 사람들이라면 다행이지만 무리한 대출을 안고 구입한 사람들은 대출이자 부담에 차라리 집을 처분해 버리고 싶을 지경이다. 이렇듯 한 곳에 올인하는 몰빵투자나 묻지마 투자로 성공하던 시대는 서막을 내린 것이나 다름없다. 성공 사례자들은 말이 없으니 알 수 없는 일이고 실패자들에게는 작금의 현실이 무척이나 원망스러울 것이다.

그렇다고 리스크가 두려워 투자에 손을 놓을수도 없는 일이고 리스크를 최대한 줄일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해야 할 것이다. 우선은 투자의 대상을 어느 것으로 할 것인지를 결정되면 경제신문과 뉴스로 경제 전반적인 흐름을 익히고 단골 중개업소와의 유대관계를 쌓아 대상 부동산에 대한 정보 수집도 하고 시세파악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

아파트의 경우 새아파트는 현재의 편리한 생활공간을 보장받는 대신에 시간이 지나수록 자산가치가 감소하는 경향이 있는 반면에 재건축아파트는 재건축 기간까지의 불편함을 감수하면 자산가치의 상승을 보장받게 된다. 최근 젊은이들 사이에서 투자의 트랜드가 변모하고 있다고는 하나 깨끗하고 편리한 새아파트냐 불편하지만 미래가치를 보장받는 재건축아파트냐를 결정하기는 쉬운 일이 아닐 것이다.

투자자 개개인들의 특성에 따라 투자의 트랜드에 차이는 있겠지만 최우선시 되는 문제는 미래가치가 아닐까 생각한다. 최근 하루에 한 건정도씩 거래가 이루어지는 둔촌주공을 볼 때 미래가치는 입증된 샘이라고 본다. 밖에서 보기에는 정중동이지만 내부에서는 저가매물 위주로 빠르게 움직이고 있다. 매도자·매수자 여러분들은 매매시에 있어서 세심하고 계획적인 검토는 권장하지만 결정을 내릴때는 빠르게 과감하게 하시는 것이 좋을 것으로 생각된다.

둔촌주공의 전세시장은 매물이 나오는 즉시 빠르게 소진되고 있다. 다양한 평형을 골고루 갖추고 있으며 인근 새아파트에 비해 전세가격이 비교적 싼 관계로 신혼부부 수요자와 학군 수요자 등 예비수요자가 많아 전세시장 강세는 지속될 것으로 예측된다. 입맛에 맞는 전세물건도 중요하지만 하자가 없는 물건이라면 전세 품귀현상이 도래하기 전에 하루라도 빨리 선점하는 것을 권유드리고 싶다.

둔촌주공의 추천할만한 급매물을 살펴보면 1단지 7.5평(지분 8.94평) 3억9천5백만원, 1단지 16평(지분 19.09평) 6억2천만원, 1단지 18평(지분 21.48평) 6억7천5백만원, 2단지 16평(지분 18.76평) 6억원, 3단지 31평(지분 25.78평) 7억5천만원, 4단지 23평(지분 18.4평) 6억5백만원, 4단지 25평(지분 20.64평) 6억6천만원, 4단지 34평(지분 28.66평) 8억6천만원, 4단지 34평(지분 29.83평) 9억1천5백만원 등이 있다.


둔촌주공 재건축에 대하여 궁금하신점 문의 바랍니다.

둔촌주공 드림공인
다음카페 둔촌주공 드림공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