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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0.07. 둔촌주공아파트 시세동향


여러분은 집 살돈 있는데 전세로 산다는 말에 공감하십니까? 물론 집에 대한 소유욕이 없어 전세로 사는 분도 있겠지만 우리나라 국민들의 대부분은 집에 대한 소유욕이 높습니다. 그 말은 부동산 경기 침체기가 오래 지속되다 보니 미래의 집값을 예측할 수 없어 나온 말이라고 생각합니다.

주택시장 패러다임이 변화한 것이 아니고 요즘 새로 가족을 이루고 사는 신세대들은 집 살 여력이 되지 않는 것입니다. 능력도 있고 월급도 받을만큼 받고 최근 많은 하락을 한 집값이지만 집을 사기에는 턱없이 부족한 수준인 것입니다.

대부분의 서민들은 허리띠 졸라 매고 종자돈을 모아 대출끼고 산 집이 하락할까 두려워 사지 못할 것입니다. 차일피일 내집마련의 시기를 미루다보니 집값은 어느새 저 높은 곳을 향하여 껑충 뛰어 버리고 또 다시 시기를 늦출 수밖에 없습니다. 금융위기로 인한 집값 하락이니 부동산 거품붕괴니 떠들지만 5년 10년의 세월이 지나고 되돌아보면 대부분의 집값은 올라있습니다. 2006년 고점이나 2008년 저점의 경우는 예외에 속하지만 적어도 은행이자나 물가상승율 보다는 올라 있습니다.

부동산 가격은 상승하면 반드시 하락하는 것이 부동산 사이클입니다. 이런 사이클이 반복되면서 급기야는 조금씩 조금씩 상승된 위치에서 가격형성이 되고 있습니다.

둔촌주공의 집값도 자율적인 시장경제의 원리와 정부가 개입하는 경제원리에 따라 수없이 상승과 하락을 반복하며 많은 시련을 겪어 왔습니다. 수많은 시련에서도 미래의 발전된 모습을 보이기 위하여 부딘힌 노력끝에 조합설립인가와 시공사 선정이라는 커다란 과제를 해결하였습니다. 덤으로 지하철 9호선까지 얻어냈습니다. 둔촌주공의 미래를 이야기하기에 아직은 시기상조인듯 싶어도 고수들의 눈에는 보일 것입니다. 둔촌주공의 눈부신 미래의 모습이...

둔촌주공의 매매 거래량을 살펴보면 10월 7일 현재 5건입니다. 어제 4단지 25평(지분小 20.64평)이 6억6천만원에 거래되었습니다. 현재 둔촌주공에 출시된 매물중에서 저가매물 순서로 소진되고 있습니다. 아직은 거래량은 미미하지만 꾸준히 거래되는 상황을 볼 때 바닥은 찍고 무릎으로 가고 있는 상태라고 판단됩니다. 둔촌주공을 투자처로 생각하고 계신 분들은 시나브로 팔려 나가는 저가매물을 잡아 보시면 어떨런지요???

둔촌주공의 추천할만한 매물을 살펴보면 1단지 7.5평(지분 8.94평) 3억9천만원, 1단지 16평(지분 19.09평) 6억2천만원, 1단지 18평(지분 21.48평) 6억7천만원, 2단지 16평(지분 18.76평) 6억5백만원, 3단지 31평(지분 25.78평) 7억5천만원, 4단지 23평(지분 18.4평) 6억1천만원, 4단지 25평(지분 20.64평) 6억6천만원, 4단지 34평(지분 28.66평) 8억4천만원, 4단지 34평(지분 29.83평) 9억1천5백만원 등이 있습니다.


둔촌주공 재건축에 대하여 궁금하신점 문의 바랍니다.

둔촌주공 드림공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