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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내에 모노레일(경기고역)이 착공되어 청담역과 더불어 교통여건이 훨씬 수월해지겠네요.

재건축 후속대책의 무풍지대로 남아있는 청담 한양은 1월 중순 교통영향평가를 통과하였고 2월 초 사업시행인가 보완서류 제출로 사업승인이 임박했다고 하는군요.

평면도가 나왔는데 남향이 아닌 동북향 설계(거실에서 한강조망)와 4베이 코아형 구조로 한강조망은 저층조차 전 평형에서(필로티구조 와 저층 30평 임대배치 덕분)가능하고 중간층 이상에서는 남서쪽 배란다(확장형 베란다이므로 실제 배란다가 없는 확장형 구조임) )를 통해 청담공원 조망도 가능한 이중 조망권을 확보했다고 합니다. 실제로는 각 평형이 30~40평대의 실제 구조와 동일한 설계평면도를 갖추었네요.

즉, 항간에 일부 평형은 river view가 안나오고 조망이 나오더라도 부엌에서 바라보는 구조라는 루머는 유머로 받아들이고 그냥 웃으세요. 개인적으로는 단지의 개인적 어려움도 있을 수 있으나 청담삼익도 재건축이 속히 진행되어 이 지역이 최고급 블록으로 다시 태어나길 학수고대 합니다.

몇개월 후에 모델하우스에서 최고급 주거전용 초고층 35층 타워형아파트의 진면목을 확인하시죠.


그럼, 안녕히 계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