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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 궤변으로 늘어놓으면서 오직 땅값하나만으로 이윤어쩌고 저쩌고
회계사님.감정사님 속보이는 궤변으로 국민들 우롱하지 마세요

땅값이
지금처럼 오른것도 모두가 건설사의 분양원가 자율화에서부터 였다는 사실은 누구나 알고 있습니다.

분양가 자율이라는 시장경제원리의 미명하에
분양가 올려서 분양하여 폭리하여 주변땅값등 폭등하게 만들어놓고선
땅주인 어쩌고 저쩌고...

한번 물어봅시다.
1000세대 또는 2000세대 아파트 현장에서 시행사(=시공사)에서 투입되는 인원이 과연 몇명이라고 생각되나요?

현장소장1명, 공사과장 및 부장 각 1명, 품질담당, 건축기사2~3명
관리담당 2명등 해서 모두 10명도 안되는 직접인건비에 반장급들 몇명등 그리고 하도업체에서~ 품떼기 하청업체인원까지해서
실제적으로
아파트 현장에서 직접 일하는 직접인건비의 총액은 과연 얼마나 되죠?

재료비는 물가정보등에서 나오는 금액의 70~80%선에서 결정되고
그것도 대량으로 구매하면 설계가의 50%~70%선이면 모두 구매할수있는게 업체의 공공연한 현실입니다.

그럼
건설사들이 주장하는 기타 경상비등 간접비는? 전체공사비의 5~6%면 뒤집어쓰고 남는 다는 사실이요

그럼 건설사들이 주장하는 이윤의 산출방식은?
폭리가 아니라면 산출방식에 대해서 이사이트에 올려놓으세요
직접비에서부터 설계비, 감리비포함해서
제가 3일내 검토하여 결과 알려주겠소

중간마진? 소고기값이 비싼이유가 유통과정의 무리한 마진이었다는 사실처럼

그럼 건설사에서 주장하는 중간마진은?

감정사님 회계사님
땅값감정이나 회계는 당신들이 전문가인줄알지만

아파트 분양원가 ~ 설계가 , 실투입입 산출에 대해선 제가 전문가입니다.
똑바로 아시고...제대로 된 글을 올려주시기 바람니다.

아님
당신들이 말하는 실제 분양된 아파트에대해서
도면과 설계예산서를 들고 한번만납시다.
그리고 함께 산출해봅시다.
그동안
분양아파트에서 오직 도면만 가지고 실제 설계내역서는 건설사본사
차원에서 업체선정에서부터 철저한 비밀에부치지않았나요?

토목공사현장에서는 실제 들어가는 공사비에 대한 원가등(설계내역서및 수량산출서,일위대가등) 이 현장에 구비되어 있지만

아파트분양가 자율화이후
건축현장(아파트현장)에서는 도면만 있지 내역서는 어디에도 없죠?
오직 건설사 본사차원에서만 비밀리에 관리한것은 사실아닙니까?

알고 있나요? 예를 들면
지금껏 짓고있는 아파트 의 장판이 도대체 분양원가산정시 얼마에 책정되어 분양되었는지는 오로지 건설사=(시행사) 밖에 모르도록 철저한 비밀로하면서 폭리를 취하지 않았나요?
평당 10000원짜리를 200000만원에 책정했는지 아님 500000만원에 책정했는지 알고 폭리가 아니라고 주장하시나요?

할 말은 많지만
이만 줄이겠소.
아님 연락주시던지.. 한번 만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