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구정은 한강 재건축에 대한 기대감이 작용하고 있습니다.
대치동 우성,선경은 재건축 아파트가 아닌 일반아파트이지요.
일반아파트지만 재건축도 일부 반영된 묘한 아파트입니다.
대청중학교를 끼면서 자타공인 양재천 최고 우리나라 최고의 아파트임은 그 누구도 부정할수 없습니다.
저도 요즈음 대치동과 개포동일대를 눈여겨 보고 있는데
우성과 선경 30평대는 13억대후반에 1개있다는데..이것도 실제 계약하자고 하면 발을 뺀다고 하는군요.
1년전에 16억 7천에 거래가 되었습니다. 최고가 대비 2-3억가량 빠진 초초초급매물은 거저 먹는 거나 다름없습니다.
1개만 빠져도 바로 15억대 매물벽입니다. 적어도 압구정만큼 한다는 것이지요. 압구정도 급매물 잘 찾으면 더러 있습니다.
급한매물 1개 때문에 전체를 호도해서는 않됩니다.
대치동 우선미는 세입자및 주변의 은마나 개포주공,일원동,도곡동등에서 돈모아 성공하면 반드시 사고 싶어하는 블루칩입니다. 저역시 마찬가지구요...제것 팔면 꼭 사고 싶어하는 타는 목마름이지요^^
강북이 폭등하고 있고, 총선에서 한나라당 승리할게 확실하기에..
이대통령도 공약사항 배짱있게 밀어 부칠 것입니다.
여유되시는 분이라면 지금이 매수적기라고 생각됩니다.
남아있는 매물 1-2개만 소화되도 바로 이전 최고가로 호가가 올라갑니다. 지금은 그런 구조입니다.
대치동,개포동,압구정동은 급매물 98프로이상 소진되었습니다.
시대의 흐름은 한강변의 소비문화와 양재천변의 교육환경문화로
대비되며 대한민국 주택시장을 양분할 것입니다.
대치동 선경,우성의 준거아파트가 평당 6천-6천7백대의 동부센트레빌,타워팰리스라면 압구정현대의 준거아파트는 평당 6천5백-6천7백대의 삼성동아이파크 겠지요. 누구나 아는 사실은 이들아파트가 재건축되면 준거아파트를 가볍게 넘을 것이라는 것이고 그것이 9천이될지 평당 1억2천이 될지는 아무도 모른다는 것입니다.
대치동 우성,선경 돈있으면 지금 무저건 산다가 정답이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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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08/04/08 | 조회 1986 
압구정 소형평형 주인들은 왜이리 안달하는지
압구정이 앞서가는 이유..
저도 매수타이밍은 알겠는데 가격이 문제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