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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초부터 되살아난 개포동 부동산 급매물 거래량이 7월중순인 현재 상당히
증가한 가운데 개포동의 매매분위기가 점점 좋아지고 있는것 같습니다.
아직은 급매물이 팔리는 수준이지만 어떤 평형에는 조금씩 오른 가격에도 매수가
붙는것으로 보아 조만간 거래가격도 오르지않을까 싶네요.
게다가 다주택자 양도세폐지와 함께 장기보유특별공제의 부활등 세제 혜택이 다음달
22일경 발표될 예정인지라 조금 더 상승세에 탄력이 붙을거란 예상을 해봅니다.
오늘까지 개포동의 거래 상황을 1단지만 살펴보자면 13평이
7억1천만원~7억2천만원까지 3건 ,주공1단지 지분적은 15평이 8억2천~8억3천만원까지 3건,지분큰 15평이 8억7천만원정도에,
17평이 10억1500~10억3천만원까지 총3건등 제가 파악한것만해도 대략 10건정도
거래되었네요.
개포동재건축과는 별도로 강남인근의 주변 부동산시장 역시 전세입자의
매매수요전환으로 인해서인지 20평형대의 아파트 거래가 제법 일어나는 모양입니다.
전세금은 앞으로도 계속 오를것이라 예상되는지라 20~30평대 아파트 매매동향 역시
움직일거란생각이 드네요.

오늘의 추천매물입니다

1단지 17평이 10억에,
4단지 15평이 8억5천만원에 최고시세보다 거의 30%가량 빠진 가격에
급매물로 매수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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