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둔촌주공 무상지분율 150.32% 발표후 매매가 상승

 
안녕하세요?
둔촌주공 드림공인입니다.

2016년 7월 14일 무상지분율이 발표되기 전까지 무상지분율에 대한 設이 많았습니다. 드디어 둔촌주공 무상지분율이 150.32%로 협의 완료됐습니다

조합원들의 기대에 부응하지 못하는 무상지분율이지만 아쉬운데로 당초 조합에서 약속한 무상지분율 150% 이상에 근접하게 산정됐습니다.

좀더 지연될 줄 알았던 무상지분율이 7월 14일 발표되자 매도자들은 매물을 보류하거나 가격을 올리는 등 시세 상승을 유도하는 반면에 매수를 생각했던 대기 매수자들은 오른 가격에 매수는 다시 한번 생각해 보겠다고 합니다. 무상지분율 결정도 좋고, 수익성도 좋지만 하루 아침에 1000~2000만원 올려서 사기는 망설여진답니다.

이렇듯 조합원 및 대기 매수자의 시세 문의가 줄을 잇고 있지만 가격을 올린 매도자와 무상지분율 발표 이전 가격을 고수하는 매수자 사이의 가격 괴리로 계약율은 낮은 편이지만 1단지 16평, 2단지 22평, 4단지 25평 등 저가성 급매물은 간간히 거래되고 있습니다.

시세동향에서 여러번 언급했지만 재건축 사업이 속도를 내고 있고 무상지분율이 발표된 상황에서 가격이 내릴 이유는 없습니다. 아직은 매도· 매수 팽팽한 줄다리기 중이지만 조만간 줄다리기의 승자가 결정날 것이며, 꼭 팔아야 할 매도자들의 저가성 매물이 소진되면서 매매가가 계단식 상승을 할 것으로 전망해 봅니다.

매도 매수자 간의 가격 차이로 매수를 보류했던 대기 매수자 여러분들은 아쉽지만 하루라도 빨리 매수 결정을 하는 것이 싸게 사는 지름길이라는 생각입니다.

대기 매수자 여러분!
무상지분율 협의로 재건축 사업이 빨라진 둔촌주공아파트,
조합원 대지지분이 많아서 넓혀갈 수 있는 평형이 많은 둔촌주공아파트,
지하철 9호선이 개통되면 더블역세권으로 교통 인프라가 구축될 둔촌주공아파트,
국내 최대 규모로 우뚝 설 강동 송파의 랜드마크 둔촌주공아파트의 주인이 되어보시지 않으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