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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에서 센텀파크처럼 성공한 아파트가 있나요?
정말 센텀파크는 이해불가한 아파트인것 같습니다.
그렇게 수많은 안티가 더글거림에도 불구하고 2년만에 34평 가격대가 분양가 대비 2배이상이 올랐습니다.
어느 아파트처럼 호가도 아니고, 어느 아파트처럼 전세물량이 넘치는것도 아니고 매매면 매매, 전세면 전세, 어느것 하나 뒤떨어짐이 없는 아파트입니다.

제니스, 아이파크,
알기로는 분양율이 50-70%정도라 합니다.
부산의 랜드마크라 부산 언론이 나서서 대대적으로 홍보를 해주었건만 큰 재미는 아직 못보고있는것 같습니다.
센텀파크는 홍보는 커녕 부산*보, 국*신문이 돌아가면서 센텀파크를까대었죠. 심지어 천장의 전열기구 떨어진것을 천장이 무너졌다고 기사화했던 부산*보의 센텀까대기 기사는 부산사람으로서 정말 화가 치미는것이었죠.

센텀파크,
국무총리상을 수상한 아파트입니다.
대한민국에서 부산의 센텀파크가 국무총리상을 수상할 아파트이면 대단한 업적이고 부산부동산의 획을 긋는 사건이었죠.
허나 부산의 일간지, 일언반구 기사한줄 없었습니다.
센텀파크의 단지안 조경은 대한민국에서 몇번째 가는 조경입니다.
그러나 부산의 일간지, 글한줄 없습니다.
오히려 서울의 언론에서 센팍을 소개할 정도입니다.

제니스, 아이파크,
부산의 언론이 알아서 나서서 홍보를 하고 지금 난리도 아닙니다.
부산 모일간지는 유치하게 제니스 관리비 싸다고 홍보를 하지않나,
또 다른 일간지는 아이파크의 고층을 세계적인 아파트라고 홍보를 해대지 않나...

마린시티의 제니스, 아이파크 성공하기를 빕니다.
그러나 느낌은 이 제니스와 아이파크를 구입한 분들이 진정 부산의 아파트를 사랑함이 아니라 그저 돈놓고 돈먹기식의 투기바람으로 구입을 한다라는 소문이 지금 장난이 아니게 들리고 있습니다.
그렇게 된다면 진정 수영만을 사랑하기에 수영만 아파트를 구입하고 싶은 진짜 매수인은 어떻게 되는것입니까?
프리미엄만 올려놓고 매물은 실종을 시켜버리는 이 투기바람의 수영만 아파트를 부산언론이 나서서 홍보를 해대는 정말 이해할 수 없는 작태가 지금 부산에서 벌어지고 있는것에 지금 해운대를 아끼는 저로서는 화가 조금 나기도 합니다.

마린시티가 발전해야 센텀시티도 발전하며 해운대가 발전합니다.
제발 마린시티의 화두 제니스와 아이파크는 투기장이 아니라 부산의 자존심으로 남길 바랄뿐입니다.

더러운 언론 부산*보와 국제*문아,
제니스, 아이파크 홍보 그만하거라.
순수한 홍보면 그 얼마나 좋은일이냐?
허나 왠지 더러운 냄새가 나는것 같구나.
니들이 언제부터 부산의 아파트를 자랑하였다더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