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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 인근 아파트의 상승은 어디까지나 센텀시티와 마린시티 덕분입니다.
이곳의 몇몇분들 해운대 우동, 정말 줄기차게 이용을 해먹고있습니다.
대표적인 아파트가 동부와 마리나 입주민들입니다.
마치 해운대 우동 아니면 명함을 내밀지 말라는듯 들리는군요.
정말 무진장의 착각을 합니다.
동부와 마리나가 오른것은 해운대 우동이 아니라 센텀시티와 마린시티 상승의 영향으로 오른것입니다.
해운대 우동이기 때문에 오르는것이 아니고 센텀시티와 마린시티가 해운대 우동근처에 있기 때문입니다.
어느 동부아파트 입주자는 경찰서가 앞에 잇다고 동부가 최고라 하고 떡복이 집도 줄을서야 살수있기때문에 입지가 최고라 합니다.
정말 우습지 않습니까?

왜 자꾸 지역적 감정을 유발하는 글을 올리는지 이해를 못하겟습니다.
해운대는 지금 고루 발전하고 있습니다.
좌동은 좌동대로, 중동은 중동대로, 우동, 반여동, 재송동등 해운대가 지금 달라지고 있으며 동반 발전을 하고있는중입니다.
그런데 난데없는 해운대 우동을 예찬하는 일부 몰지각한 특정 아파트입주민님들,
제발 착각하지마세요.
당신들 아파트의 상승은 100% 센텀시티와 마린시티의 덕입니다.
그 센텀시티는 우동과 재송동으로 이루어져있고요, 마린시티, 동백섬, 해운대 해수욕장은 해운대 우동과 중동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당신들이 주장하는 동부와 마리나의 입지는 지하철과 요트경기장이 다입니다.
센텀시티와 마린시티, 동백섬, 달맞이, 해운대 해수욕장은 해운대 재송동, 우동, 좌동, 중동에 걸쳐 고루 나누어져 있습니다.
이중에서 당신들 아파트근처의 인프라는 고작 한두개 정도에 불과합니다.
센텀시티, 마린시티가 등장하기전 당신네 아파트들의 가격이 똥값수준이었다는것이 그것을 말해주고 있지요.
센텀시티와 마린시티의 입주민들에게 당신들은 감사, 또 감사를 드려도 부족할 지경인데, 동부와 마리나 자랑하는 글 분위기는 완전 센텀시티와 마린시티를 능가하는듯한 발언을 해대는군요.

제발 지역감정 유발하는 역겨운 글은 자제합시다.
무슨 해운대 우동이 최고입니까?

동부나 마리나는 고작해야 센텀시티, 마린시티 콩고물이나 먹는 아파트들 아닌가요?
제발 주책좀 부리지 마세요.
동부와 마리나 입주민님들,
해운대 우동을 그렇게 자랑을 하는데 센텀시티, 마린시티 한번 살짝들어내볼까요?
해우대 우동에 뭐가 남나요?
제발 아파트 자랑도 좋으나 같은 지역 사람들끼리 지역감정 유발하지 마세요.
특히 마리나댁님,
마리나 맘껏 자랑하세요.
그러나 해운대지역을 구분짓는 유치한 글은 자제하시길 부탁드립니다.
님이 생각해도 좀 유치하지 않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