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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정부의 부동산 정책 결정판인 8·31 대책이 발표된지 한 달 만에 서울 강남권 초기 재건축아파트 가격이 2년 전인 2003년 10·29부동산시장안정대책 이전 시세 밑으로 떨어졌다. 일부에서는‘투매조짐’도 나오고 있다.

1. 조합원 입주권 주택 산정,
2. 2주택자 양도세 중과세,
3. 담보대출 제한조치,
4. 금리 상승 등과
5. 함께 이에 앞서 적용된 조합원 지분 전매금지,
6. 안전진단 강화,
8. 임대아파트 건립 등

각종 규제가 맞물린 이들

재건축 추진단지들의 가격 하락폭은 다른 아파트단지보다 하락폭이

더욱 커지고 있다.

이상 부동산뱅크에서...

그리고 제가 한말씀..

추진위원회와 가칭 추진위원회는
구매자들에게 혼란을 줄수 있음.
이러한 내용을 모르는 사람들은
현혹될 수 있다도 봄..

정정당당히 일을 추진하고 꺼리낌없이
자신있게 지금상황 되면 된다 안되면 안된다에
대해서 명확하게 말해야지...
이건 되는 것도 아니고 안되는 것도 아니고...
괜히 말만 흐리지말고 명확히 해주세요....

그리고 정비구역에 지정된다하더라도
수익성이 떨어짐을 아셨으면 합니다.
지금 충분히 그 가격이 반영되어 있습니다...
추가 상승은 힘들죠....
상승한다 해도 호가만 오르지 매수자는 없을 겁니다..
미래에 대한 불확실이죠...

그리고 금리 면에서
3년에 1억 8천에서 3천이 올라 2억 1이 된다하더라도

1억이상의 돈으로 은행권이나 제2금융권이나 주식시장에
투자하면
년 5%(상호저축 약 5.5%)에 넣어두면
1650만원 정도이죠...

매수시 세금 700만원 정도(실거래가 기준-내년)
매도시 양도세....등등 보유세, 종토세,세금
전세자 도배,장판,보일러 등등 부대비용
따지고 보면 수익률은 거의 제로에 가깝습니다.

하지만 3천 만원 안오르면 어떡하죠?
집값이 떨어지면 ...
확율적으로 금리는 거의 오른다고 봐야죠...
그게 5%가 될지 6%가 될지는 아무도 모르죠..
최소한 5%이상이라고 봄

집값이 제자리이거나 내리면
기회비용격으로 3천 이상의 손해가 생기죠...

이상 제생각이며 판단은 님들이 잘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