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정보포털에서 거래포털로!

어제도 얘기했는데 삭제가 되었군요.
분명하게 말씀드리죠.
제말이 헛소리라고 하는데...
님이 살고있는곳이 수원이라죠? 수원에 있으면서
부산의 집값이 뛰니 마니 감놔라 배놔라 무슨일이신지?
혹시 투기꾼인가요? 아님 복부인이신가?

아장아장걸어다닐때부터 살아온 이곳 연제구입니다.
전엔 동래구였지만 연산동에서만 29년을 살아온 나입니다.
님보다 더 이동네를 아리라 확신합니다.

연제구-거제동해서 이번 9월 12일날 나온 부산시회의에서
정비구역지정된 곳은 한곳밖에 없군요. 연산3동...
그말의 의미는 최소한 10년안엔 이 지역에 재개발계획이
없음을 의미합니다.
님이 말하는 재개발해서 도로를 넓힌다는 계획은 없다는
거겠죠. 차후 최소10년뒤에나 추진가능하다는 얘깁니다.

그리고 님이 말하는 환승역으로 인한 입지조건의 우월성으로
가격상승될거다?
뭐든지 만들고나서 시세가 오릅니까? 그전에 어느정도 시세상승이
되는게 정상이 아닌가요? 판교나 분양중인 아파트를 보시면
모르나요? 그리고 여기가 서울인가요? 서울-수도권이나
시세의 가파른 상승이 가능하죠. 그런데 요샌 8.31부동산정책으로
가격하락세가 이어지죠?
연산동주변은 이미 15년전부터 지하철1,3호선 환승역으로
결정난곳입니다.

다시 요새 누가 주택을 찾을까요? 한번 아파트사신분이라면
주택의 불편함에 왠만해서는 주택으로 다시 갈려고 하지않죠
주위에 아파트사시는분에게 물어보시죠.
주택은 거기다 매매를 할려고 할때 시세대로 제값받고 파는경우가
드뭅니다. 그만큼 구매자가 적기때문이죠.

후훗...님의 어이없는 묻지마 투자식으로 사라고 권유할 이유가
없다고 생각되네요. 이전부터 연산동-시청역 주변으로 관공서를
비롯해 고층빌딩들이 들어서고 있지만 정말 요지를 제외한 나머지
지역은 큰 변화가 없다는 걸 얘기하고싶네요.

님 한가지 얘기한다면 수원사람은 수원근처땅이나 보고다니시죠.
지리도 제대로 모르시는 부산에 투자해라 하지마시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