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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여기 산지 5년 정도 되었는데요..

지금까지 집 값이 오히려 떨어졌어여..

제 주변 사람들 한테 이 얘기 하면 이해가 안된데요.. 다른 아파트 보다 너무 싸니까.. 그래서 인천지역에 주거하는 사람들이 관심을 보이더군요..
다들 전세끼고 투자처로 하나 사둘까 생각중이라구요...

현재까지는 제 생각에 아직 큰 투자 가치를 찾지 못하는거 같아여....
(아직 모르는 거죠.. 주식도 마찬가지 ~~~ 다들 다 오르면 투자하잖아여..
ㅋㅋ) 주식으로 따지면 완전 저평가주져~~~ 주변 지역 시세에 못 미치는 가격이니까여.~~ 그래서 올라도 떨어질 일이 거의 없다고 생각해도 될것 같은 가격이예요.

그동안 갑자기 집 옆에 큰 상가가 생기고 그 옆에 또 상가가 들어온다네요..

그리고 미군부대 빠르면 2008년에 이전하고 인천숲 조성되고요..



거기 미군부대 부지 하고 부영공원 부지 합치면 서울 광진구 능동에 있는 어린이 대공원 만합니다. 자연 녹지 형태로 개발 된다면 집 옆 마당에 어린이 대공원 가지고 사는거랑 마찬가지죠^^
다들 모르시고 있는거 같아여.. 그 땅이 얼마나 큰지..~~~


큰 공원(센트럴 파크) 이 조성되면 괜찮겠지요.. 대부분 이지역 주민들은 공원이 들어오기를 희망하구요..


판단은 개인에 따라 차이가 있지만. 애들 키우기 편하고.. 주변 학원들도 많고 동네가 일단 조용해여.. 술먹고 개판치는 사람들도 없고..

특히 인천에서 서울명문대 제일 많이 들어가는 동네가 산곡동이래요.. 그래서 학원들도 밀집해 있구요.. 친구따라 강남간다는 말이 있듯이 주변에
좋은 친구들 사귀기도 좋고.. 학교도 많고..


미군부대 철수하고 공원 녹지 생기고 ,... 현재 추진하는 리모델링 성공적으로 진행된다면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 평당 1000만원입니다. 2011년까지 그렇게 가리라 생각되네요..


아 한가지더 부평구청까지 연결되는 서울지하철 7호선 역 부평구청역에서 반경 1km 안에 듭니다. 딱 0.95 km 여.. 걸어서 10분....



앞으로 좋아질거예요.. 서울의 목동이 되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거기 학구열 좋습니다. 학교도 많고.. 학원도 많고 로데오 거리도 있고..
그 로데오 거리는 부평역 주변이 될거 같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