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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지역 재건축은 부평구가 무려 8.7%나 급등해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펌)
인천 부평구의 랜드마크 산곡동 현대아파트 재건축 기한 이제 다 되었습니다. 미군기지 이전부지 공원화와 함께 인천의 랜드마크 됩니다. 현재 산곡동 현대 1차아파트는 평당 천 정도인 것으로 아는데 매물이 거의 없다고 합니다. 기다리시면 아시안게임과 산곡동 미군부지 초대형 공원조성과 함께 적어도 평당 이천은 기대할 수 있다고 예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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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아파트값 급상승
인천지역 재건축은 부평구가 무려 8.7%나 급등해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
[2007.04.15 16:06]
기사내용
인천지역 아파트 값이 주택경기 불황에도 불구하고 크게 오르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 지역은 그동안 집값 상승랠리 때도 소외받던 곳이다.
텐커뮤니티에 따르면 인천지역 아파트값은 올 들어 지난 11일까지 3.1%의 상승률을 보여 서울(1.7%)과 경기(2.1%)지역을 훨씬 앞질렀다. 같은 기간 전국 아파트값은 평균 1.3%의 상승률을 보였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서울시가 5.1%, 경기지역이 3.5%의 상승률을 보인데 비해 인천은 1.5% 오른데 그친 것을 보면 이례적인 현상이다.
그러나 인천의 이같은 상승률은 지난해부터 잇따르고 있는 각종 개발 호재가 반영됐기 때문으로 파악된다. 인천은 송도국제도시, 검단신도시, 경제자유구역 개발을 비롯해 인천공항철도 개통 등 잇단 호재로 인해 분양이 잇따르고 있고 수요자들의 관심이 많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따라 인천지역 중개업소도 극심한 거래부진에 시달리는 다른 지역보다 비교적 거래가 있는 실정이다.
연수구 송도동 I’PARK 인근 S공인 관계자는 “올들어 시장이 거래부진에 시달리고 있지만 이곳을 비롯한 인천지역은 그래도 나은 편”이라며 “그동안 저평가 됐었지만 개발 호재 때문인지 찾는 손님이 제법 있다”고 말했다.
지역별로 보면 남동구가 4개월 간 3.7%의 상승률로 가장 많이 올랐다. 남동구는 고잔동∼시흥시 논곡동을 잇는 제3경인고속도로 개통 호재로 인해 매수세가 꾸준히 유입된 것으로 나타났다.
계양구가 재개발사업 호재로 인해 3.6%로 뒤를 이었다. 또 검단신도시 인근에 있는 연수구와 인천공항철도 개통 호재를 누린 중구가 나란히 3.5%의 상승률을 기록했다.
인천은 재건축아파트도 2.4%가 올라 다른 지역보다 상승률이 높았다. 같은 기간 경기는 0.9% 오르는데 그쳤으며 서울은 2.2%나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인천지역 재건축은 부평구가 무려 8.7%나 급등해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고 중구도 6.1%나 올라 뒤를 이었다. 서구(2.3%)와 계양구(1.5%)도 다른 지역보다 비교적 높은 상승률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양지영 텐커뮤니티 팀장은 “인천은 개발호재가 지금부터 시작되고 있어 그동안 가장 큰 약점이던 교통 여건도 좋아지고 있어 추가 상승 여력은 충분히 있어 보인다”고 말했다.
/kwkim@fnnews.com 김관웅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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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아시안 게임 관련주 연일 급등세
[2007.04.16 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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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아시안게임 유치 도시 선정이 하루 앞으로 다가오면서 관련주들이 연일 강세를 보이고 있다.
16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2014 아시안게임 유치도시로 인천광역시가 25표 이상을 확보, 인도의 뉴델리를 따돌리고 선정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인천이 아시안게임 유치도시로 선정될 경우 인천 개발이 불가피, 인천에 연고를 둔 건설사 등 상장사들의 수혜가 예상되면서 연일 급등하고 있다.
특히 코스피시장에서 진흥기업은 지난 5일 1410원에서 이날 전일보다 10.73% 급등한 2270원에 거래를 마감하며 7 거래일만에 61%나 급등했다. 코스닥시장에서 쌍용정보통신도 이날 가격 제한폭인 14.81% 급등 2635원으로 마감했다. 이 종목도 지난 5일 이후 주가가 1675원에서 이날까지 60% 넘게 급등했다.
쌍용정보통신은 지난 2004년 도하 아시안게임 당시 5100만 달러 규모의 대회종합정보시스템을 구축하는 등 이번 아시안 게임 유치시에도 수주가 예상된다는 게 급등 배경이다.
증권업계 관계자는 “진흥기업은 토목, 건축 등을 많이 수주해 강점이 있는데다, 본사가 인천으로 돼 있어 인천광역시 연고기업인 이 회사는 올림픽을 준비시 많은 공사물량 수주가 예상된다”며 “쌍용정보통신 역시 아시안 게임 전문 시스템 회사기 때문에 국내 유치시 수주가 유력하다”고 말했다.
/hu@fnnews.com 김재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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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07/04/16 | 조회 2830 
<인천AG> 경제적 파급효과 `천문학적' (펌)
미군 이전 부지 전체를 공원화해야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