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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하게 업무관계로 잠실 2단지 내를 둘러 볼 기회가 있었습니다. 더운 날씨에도 환상적인 조경에 그 큰 단지를 다 돌아볼수 있었습니다. 준공을 앞두고 있어선지 한창 공사가 진행 중이던데 여기가 입주가 되면 앞으로 아파트 가치의 향방이나 기준이 대거 바뀌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정말 이런 조경이 있을 수 있을까. 천국이 따로 없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예전에 3,4단지 돌아다니면서 참 이렇게 좋은 곳이 있다니 하고 놀랐는데.
옥의 티라면 새 아파트 새조경에 비해 초등학교는 새로 신축하여 좋은 데 단지내 중,고,교육청은 예전 건물이라 좀 부조화가 있다는 느낌입니다.
여기 들어와 살면 다른 데 어떻게 살까 할 정도로 단지의 쾌적성이나 화려함이 이루 말할데가 없더군요. 빨리 돈 모아서 잠실 제2롯데 발표나기전에 구입해야 겠다는 열정이 막 생깁니다. 시간 나면 구경하는 집 보러 왔다고 하시고 둘러 보세요. 인생의 목표가 생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