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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시당초 평당 1790에 분양 신청을 냈건만....
평당 1550으로 분양 가격이 낮춰졌고,
그리고 그 가격에 그 위치에 아파트가
그 정도의 높은 퀄리틸로 아파트를 짓는다는건
로또에요.
허접스러운 빌트인 냉장고 등이 있고 없건 상관없죠.
그게 얼마나 한다구요?.^^;
마감재가 그 만하면 역대 분양한 아프트들 중에 최고인거 아시는지요?^^
아파트가 허접한 곳에 위치하고
마감재를 싸구려로 번쩍 거리는 거 쓴 아파트들과 비교하면 안 되죠.^^;
혹시.. 번쩍 거리는 싸구려 유광 마감재가 좋아 보여서
고급의 힐스테이트의 무광 마감재들이
안 좋아 보이는 거 아니지요?^^;
층고도 다른 아파트들 보다 20cm 높고 그 만큼 철근이며 시멘트도 더 많이 들어가구요.^^
또한, 시멘트도 일본에서 수입한 중고 시멘트 안 쓰고
힐스테이트는 국산 시멘트 쓰는거 아세요?
2000년 이후에 일본에서 수입한 중고 시멘트로 지은 아파트들
근처의 병원 가보세요....병원이 문전성시를 이루는거 아시죠?
아토피며 새집 증후군이 생기는 이유가 중고 시멘트 때문이에요..--;
비싸면 다 그만한 이유가 있거든요.^^
성복동과 신봉동의 LG빌리지 단지들과 자이 아파트는 전부 국산 시멘트를 썼거든요.
다시 한 번 말하지만요,
싼게 비지떡이라는 말이 있잖아요.^^;

아,,그리고 난개발 지역이라고 했는데요,
그건 주위 지역의 시샘에 찬 유언비어랍니다.
어느 지역과 비교해서 난개발인지요?^^;
강남의 아파트들만 빽빽한, 테헤란로도 출퇴근 시간에 기본 1시간 반은 잡아먹는데요?^^;
10분 마다 있는 광역버스도
강남,광화문,잠실까지 출퇴근시간에 1시간 이면 충분하고
그 외 시간은 40분이면 가는데요.^^
현재 동천동은 광역버스로 10분 정도 더 빠르구요.
성복동에 강남까지의 용서고속도로가 2008년 말에 개통하면 이 곳이 강남까지 더 빠르겠네요.^^
도대체 뭐가 난개발인지요...??^^
용인은 고등학교 입학이 비평준화 지역이라서 교육환경도 굉장히 좋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