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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 야탑동에는 낮은 저층의 빌라 단지들이 있습니다.
평형대는 30평대 20평대가 있습니다. 저층(4층)의 빌라단지이지만 저층 아파트의 개념으로 매화마을과 목련마을에 걸쳐서 대단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주택거래신고대상도 아니며, 이 단지들은 실제로 거래가 이루어지고 있으며 호가장세가 이루어지고 있지 않습니다. 결단코...

올해 판교분양.

올해 대로하나 건너편에 20만평이 넘는 도촌택지지구분양(약5000가구).

2008년까지 역시 대로하나 건너편에 여수동행정타운 건설(시청사, 법원 등등 이전)

여수동행정타운 주위로 주택단지조성.(2010년까지)

여수동행정타운 주위로 분당중앙공원의 2배가 넘는 생태공원조성(2008년까지)

올해 야탑동-서현동간 직통터널도로 개통.(서현동, ,율동공원, 중앙공원까지 5분이면 도착)
등 계속적인 호재로 점점 부각될 곳임은 두말하면 잔소리입니다.(참고로 야탑동, 판교동, 여수동, 도촌동은 야탑동을 경계로 각동의 경계가 붙어있음)

야탑동 9단지 빌라단지는 야탑역(분당차병원,까르푸,킴스아울렛 등등)에서 약 10분(도보로)걸리며 야탑역 주위로 분당중앙정보문화센터와 성남문화예술회관(건설중)이 있어서 별장 콘도같은 생활과 다양한 편의시설들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대부분의 단지들이 지상에 주차장이 없고 모두 지하로 되어 있어 아이들에게도 안전하고 반딧불이 서식지로도 유명한 맹산은 등산코스, 생태학습장으로 널리 알려져 있습니다.(방송을 제법 탓죠?)

그리고 대부분의 빌라 지하(지하주차장과 연결)에 개별공간으로 개별창고가 하나씩 있답니다. (우리집의 경우도 모든 짐은 창고로 창고로,, 어린 애가 둘이나 있으니 그 짐이 만만치 않겠지요?)

주말이나 저녁 식사 후면 바로 앞 상희공원으로 산책... 빌라라 아파트의 같은 평수보다는 넓은 면적(22평이 전용면적 18평이며.. 방3개 욕실1로 아파트 24평과 전용면적이 같음)은 모두 아실테고
평수만큼의 대지지분이 덤으로 더주어져서 지금은 요원할지 모르나, 고도제한도 없어졌고 20층까지만 올린다고 생각해도 재건축시 엄청난 이익으로 작용할 것입니다.(정권이나 정책은 때가되면 바뀌지요?)

3년보유와 2년거주 요건을 살려야만 양도세를 면할 수 있는 건 아시지요? 올해 딱 10년이 되는 해이니 한 5년후면 정권바뀌고 슬슬 재건축 그것도 초고층으로 이야기 나올겁니다. 빌라는 땅지분이 많습니다. 그것 때문에 분양당시에도 더 비쌌습니다. 땅은 거짓말을 하지 않습니다. 분명 그 가치를 인정받습니다. 대단지의 아파트형 빌라!! 재건축시에도 분명 엄청난 파장으로 다가올 것입니다.

올해 서현동간 도로 개통,
가까이는 판교분양,
대로하나 건너면 도촌택지지구,
여수동 행정타운이 예정된 마을,
서울로의 접근이 분당에서 제일 좋은
야탑동에 주택 거래신고도 아닌 아파트 빌라 단지 한번 와보시구 판단하십시요.

지금이 기회입니다. 중대형 잡는 정책이 나오면 당근 중소형 뜨기 마련입니다. 집값의 대세흐름도 중대형이 한바퀴 돌면 중소형입니다. 늦기전에 기회를 잡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