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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버스노선

7007번이 유일하지요. 7월1일자로 번호가 변경됩니다.
야탑에서는 없고 서현 시범이나 이매 한신옆 정거장을 이용하여 판교를 거쳐 강남거쳐 올림픽대로 여의도63빌딩 - KBS - 여의도역 대충 노선이 이러한데 이매 한신 정거장기준하여 여의도 까지는 한시간 잡으면 됩니다.
주의할 점은 30분 간격이기에 시간을 맞쳐서 나와야 하고, 한신이면 분당 맨 끝 정류장이어서 앉아 갈 수 있을지 모르겠군요..

또한, 좀 늦은시간(이매기준 8:00이후)에 타면 당근 1시간 더걸리죠..

2. 전철노선

분당선 복정 - 8호선 천호 - 5호선 여의도
야탑이면 대략 1시간 30분정도 잡으면 됩니다.
버스보다 좋은 것은 시간에 구애가 없다는 것이며, 언제나 정확히 소요시간예측이 가능하다는 것이지요.
버스는 시간대별 요일별 도로사정에 따라 조금씩 달라질 수 있습니다.
아마 기다리고 뭐하고 시간 포함해서 Door to door하면 야탑에서는 전철이 나을 것 같습니다.
버스를 타러 이매쪾으로 이동하는 시간이 문제가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3. 자가용

자가용을 이용하지 않지만 대략 이렇게 이용하면 될 것 같습니다.
1)분당 - 수서간고속도로 - 강변북로 - 마포대교 - 여의도
소요시간은 시간대에 따라 달라지겠지만 대략1시간 정도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2)분당 - 판교(1,000)- 고속도로 - 한남대교남단 - 올림픽도로 - 여의도

자가용 이용은 버스이용시간을 기준잡으면 될 것 같으나, 오히려 더걸리지 않을까요?
아니면 좀 일찍 출발하던가 (분당에서 7:00경 출발)
버스는 끼어들기가 있어서 좀더 빠른것 같은데...

암튼 결론은 어떤 경우이던지 간에 다닐만 하다는 것입니다.
저는 미금쪽에서 7:20분경 출발 09:00도착,
18:30분경 출발 20:00경 집에 도착하는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뭐 6:30분넘어 일어나면 되고 할 만합니다.

가치를 분당내 가족의 생활에 무게를 두느냐
가장의 교통편의에 무게를 두느냐는 개인의 선택일 것입니다.

2가지를 동시에 추구하시려면 서현역 남쪽기준의 분당내 역세권을 알아보시면 좋을 것 같군요...
아님 직장을 옮기시던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