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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4년동안(작년가을까지) 진흥23평형에 실거주했던 사람입니다.지금도 진흥에 삽니다.

교육시설이나 단지내의 학원등이 있어서 교육여건은 좋습니다.
서현역에서 멀지않고 유흥시설도 전무하기때문에 주거환경으로는 좋은곳입니다. 이매촌의 경우 단지양쪽이 산과 탄천이 있기때문에 그역시도 좋습니다.
투자성으로 보면 이매역근처의 진흥아파트가 좋다고 생각됩니다.
교통이나 주거환경, 장래성등은 아마 이매촌진흥이라고 말씀하시는 것을 보니, 어느정도 정보는 아시는것같고해서 거두절미하고 감히 솔직히 써봅니다. 물어보시는 것이 실제 거주시의 질의라고 생각하고 그점에 대해 써봅니다.
1. 교통
자가용으로 출퇴근하기에는 무척 좋은곳입니다.다만 주차시설이 다른곳과 비슷할텐데 저녁시간이면 아파트입구부터 주차하기가 힘듭니다.
아마도 입주자들이 다른곳보다 차가 많이 있어서 그런지는 모르지만...분당-수서간이나, 분당-양재간, 또 경부고속도로를 타기도 용이합니다.
내일(10일 10시30분개통)전철역이 개통되므로 이매촌 교통은 좋아집니다.전철역 입구엔 (도보 3분이내)동신,진흥,성지,청구아파트가 해택을 봅니다.
버스로 출퇴근하시는분들에게는(서울지역)문제가 솔직히 있읍니다.
잠실의 경우엔 편리하지만(야탑방향),
강남, 양재역을 가려면 910번 한노선 밖에 없습니다.
야탑에서 이매를 통해 서현으로 가서 가는 광화문으로 가는 노선은 1005-2도 있지만 솔직히 불편합니다.
에전의 제경우엔 출근할때 아애 저희집에서 청구아파트를 지나 동신-한신 아파트로 해서 이매한신에서 버스를 타고 출근합니다.
23평대는 812~814동인데,
바로앞에 상가가 밀집되어있는데 배달하는곳이 아파트 바로앞에 많습니다. 당시 6살,3살의 아이를 두어서 불안했습니다.솔직히 진흥아파트는 30~40평대는 살기가 좋습니다. 탄천쪽...
2. 전망은 좋습니다. 허나 공기는 오리역의 무지개마을이나 매화마을쪽이 아니라면 분당대부분의 단지가 그러하듯 다 비슷합니다. 아침에 문을 열면 산에서 부는바람의 상쾌함도 느낍니다.

20평대로 가실려면 이매촌 동신3단지나 청구아파트를 추천합니다..
개인적인 의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