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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이야 고향에 쬐금 있는데 제가 살지 않아서 친척에게 경작하시라고 빌려 주고 있지유
기본적으론 땅은 세월을 낚아야 하구 월세 등이 안나오고, 환금성도 약해서 투자 안해유
주식은 1년에 한번 정도만 투자하구 단기투자(1-6개월 이내)로만 해유
작년 초에 주식 들어갔다가 여름이 남들이 달려들때에 크게 먹구 빠졌다가 올해 여름에 김현정씨가 1400정도가 바닥이라구 해서 시험삼아 들어갔다가 아니다 싶어서 여름 해외 휴가비 벌구 빠져 나온 후에 주식 투자 안해유
역시 투자는 아파트 등의 집이지유
특히 강남, 분당과 같은 불루칩 지역에서 대지지분이 많은 것이 최고 이지유
블루칩 아파트는 월세가 나오고 환금성 좋지유
난 10년을 내다보구 아파트 투자하구 절대루 은행빚 없어유
은행빚없이 10년을 내다보구 대지지분 많은 아파트 투자하면 아이엠에프나 요즘 같은 불황이 와도 그냥 편하게 월세 받아 생활하면 되구, 시간이 지나면 대지지분이 많은 것은 재건축 바람 불면 대박이니 좋지유
이것 처럼 편하게 대박 만들기 쉬운 방법이 없지유
이렇게 편하게 대박 만들기 쉬운 것이 있는데, 무엇하러 이상한 투자를 해유?
단번에 벌겠다구 빚내서 대박 노리다가 쪽박 차느니, 아주 느리더라도 천천히 1년에 20-30%만이라도 확실하게 버는 방법으로 나가서 천천히 대박 노리는 것이 최고지유
남들이야 아직 분당 재건축 멀었다구 하지만, 내가 10년 내다보구 96년부터 재건축 바람 노리구 대지지분 많은 강남 아파트 사서 제작년경에 모두 처분하고, 작년에는 다시 10년을 준비하는 일환으로 대지지분 분당 10평대(재건축하면 30, 40평대 되지유) 많이 구입했는데, 사람들의 비웃음이 있었지유
강남 재건축이야 이미 반영이 다 된 상태이구 분당은 반영이 않되어 있으니깐 분당에 투자해야지유
재건축 5년만 남아 있어두 벌써 재건축 반영해서 엄청 올라 있는데, 무엇하러 이때 재건축 아파트 사나유?
남들이 멀었다구 하는 10년 정도를 내다보구 재건축 반영이 거의 안되어 있을때 싸게 사야 먹을 것이 많지유
글구 재건축 연한이야 고무줄 아니유?
예전에 20년이던 것이 부동산 폭등하니 40년으로 늘렸잖아유
이거 부동산 침체가 가속화되면 다시 20년 되지 말라는 법이 있나유?

하여간 자기 여력에 맞게 천천히 조금씩 이라도 꾸준히 이익을 내도록 투자를 하는 것이 중요하지유
곧 정부가 투자 편하게 할 것이니 기달려 보자구요
글구 투자 준비(실탄준비, 매물 조사)나 충실히 해야지유

날씨가 너무 좋으니 단풍구경이나 다녀 와야겠네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