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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춘선 개통되고 민자도로 개통된들 그래봐야 남양주고 유료도론데 얼마나 좋아지랴..

하지만 실상을 자세히 들여다보면 그간 남양주의 교통문젠 악명높았던 46번국도의 혼잡이 남양주하면 교통혼잡이란 등식을 성립시켰기에 위와같은 교통호재가 완료됐을 시엔 그마만큼 평내호평은 대단히 쾌적한 택지개발지구임엔 틀림없기에,

요목조목 따져볼때,
민자도로가 유료라곤하나 고속도로완 달리 짧은거리이용이 목적인만큼 이용료는 1000원미만이라하니 왕복한다해도 그렇게 부담갈정도는 아닐것이고,
자가차량또한 정차를 반복하는 과정에서 유류비가 증가되는만큼 정체없고 정차없이 민자도로를 이용하는거라면 유류비부담 덜하고 시간역시 20분이면 강남도착이니 길에 버리는 시간 별로없으니 좋고,

경춘선역시 기존전철이 아닌 최첨단 쾌속열차가 운행된다하니 서울에서 천안도 30분주파라는데 거리를 논한다는게 우습고,

배차간격또한 중앙선을 예로 드는데 경춘선의 여타역들은 차치고라도 평내호평만 가구수가 조만간 5만에 육박(과거 일산신도시도 5만)할테니 배차간격은 응당 이용인구에 상응한 시간대로 편성(예전 철도청 민원답변에 배차간격 10내로 ..)될 것입니다..

작년 하반기까지도,
각계의 부동산전문가들이 강북의 노원구가 현재처럼 상승할것으로 예측한 이는 거의 없었지요..

하나같이 2주택으로 고민하는 분들에게 고작 제태크상담이랍시고 상계, 월계아파트가 있다면 먼저 처분하고 미래가치가 있는 여타주택보유를 권장하더군요, 스피드x크의 박원갑, tvn의 부동산now, 내집마련정보사..

해당지역의 연고나 관련이 없다면 예측하기가 대단히 어려운게 부동산시세인만큼 부동산관련 동영상마다 꼭 서재를 배경으로 쪽집게도사인양 행세만 했지 특정지역 미래시세 1달여뒤도 예측 못하더군요..

평내호평,
님의 주장은 대다수분들의 생각인만큼 본인또한 현재는 공감하기에 작금의 보합시센 익히 예상했고,

다만 조만간 완료될 굳이 수많은 호재를 열거할 것도 없이 당장의 경춘고속도로,경춘선등의 공사만 완료되도 교통이 대단히 편리해지는만큼 주변의 관심은 택지지구라는 점까지 더해 많은이들이 선호하는 평내호평일 수 밖에 없을겁니다..

글 길어지니 이만 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