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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이 아무리 별내신도시가 들어오고,진접택지지구가 들어온들 기존오남읍시내가 바뀔수없다는 것입니다. 기존 오남읍을 가로지르는 편도1차선 도로의 확장이 사실상 불가능하기때문에 우회도로를 뚫는것입니다. 주변의 택지지구가 들어서기 때문에 오남읍 기존 상권은 더욱 위축이 되는것이고 이것이 지금까지도 농협외에 금융권이 들어서지 않는 이유입니다.

오남읍이 무슨 천혜의 자연환경인가? 오남읍 들어서는 입구에는 폐기물 재생공장이 2곳이나 자리잡고 있고, 남양주 최대의 장례식장이 아파트옆에 자리잡고 있고,골프장으로 산은 다 망가졌고, 앞으로 9홀골프장이 더 생긴다하고, 주변 산은 군데군데 소규모 공장이 난립하고 있고, 기존 시내는 무질서한 상권이 난립하고 있는데 진짜 답이 안나오던데

그짧은 오남우회도로 개통이 계속 연장 되는것 봐서는 오남읍에서 사능방면이나 47번국도상으로 나가는 도로 개통은 앞으로 최소5년이후에나 가능한 일이될지


오남커뮤니티 카페에서 말하는 도로개통소식은 특별한것은 하나도없고 5년전부터 계속 앵무새처럼 반복됐던 이야기들입니다.5년후에 또 똑같은 이야기를 가지고 이야기하겠죠


호평이 크게 떨어졌다느니,3년후면 호평을 앞지른다고 하는 헛소리나 하면서 선의의 피해자들 양상하면서 스스로 위안삼지 말고 뭔가 눈으로 바뀌는것을 보이면서 스스로 위안삼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