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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명문으로 성장하고 있는 한강변 덕소고등학교,,
재작년부터 서울대 합격율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4년전 부터 한강변 덕소지역 유입인구 대다수가 강변주위 강남 송파 광진 전입세대라 날이 갈수록 교육열이 남다르지요...

강남 강북 접근성이 좋아 남양주중 가장 인구 증가율이 높아지는 지역이지요.작년 신설된 첨단시설을 자랑하는 초등학교에 이어 중학교 고등학교까지 신설 올해 개교합니다,.,. 공부하기 더없이 좋은 맑은 공기속에 창박으로 푸른 예봉산이 보이는 사계저수지 맞은편 입지에 경기도 최초의 개방형 자율 와부고등학교

개방형 자율고 와부고 올봄개교,.,.,조선일보 기사 펌


남양주 와부고 3월 문연다
道內 유일 개방형 자율학교
수준별 수업, 무학년제등 별도 프로그램
선정민 기자 sunny@chosun.com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경기도 내 유일한 개방형 자율학교인 남양주시 와부고등학교가 오는 3월 문을 연다.

경기도교육청 제2청과 와부고는 2011년까지 3년간 와부고를 개방형 자율학교로 운영한다는 내용의 운영권 위탁 협약을 27일 체결했다. 개방형 자율학교는 혁신의지가 강한 운영주체에게 운영권을 위탁하고 교원 인사와 교육 과정 등에 대폭 자율성을 부여한 시범학교로, 전국에 총 10개가 선정됐다.

와부고는 향후 3년간 교장 공모제, 교사 초빙제를 통해 자율적으로 운영되며, 교육청에서 지정한 교과과정을 따르지 않고 별도의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다.

성적에 따른 수준별 수업, 무학년제 운영, 적성에 맞는 맞춤형 교육활동도 하게 된다.

학생들은 9학급 324명을 모집했다.

와부고 초대 교장에는 교육부 연구관을 지낸 김학일 평촌고 교감이 공모를 통해 임명됐고, 전체 교사 21명 가운데 17명은 현직 교사 지원자 가운데서 선발됐다.

제2청 중등교육과 김희년 담당은 "개방형 자율학교는 입시 위주에서 벗어나 전인교육을 실현하는 데 목적이 있다"며 "교육청은 와부고의 자율적 운영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