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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의선복선(성산-문산) 2007년말 조기개통이 경기 서북부주민의 화제와 또 부뱅의 글에도 뜨겁게 달아오고 있습니다.

06년 8월6일 서울경제신문의 2009년 6월 개통연기라는 신문내용으로 지역주민든 많은 혼란을 하고 있습니다. 이기사 내용은 단순히 건교부 광역철도팀의 오고가는 대화의 내용을 기자 자신의 책임없는 글을 올린것입니다. 담당직원 확인해본결과 사실 무근입니다.근거없는 이야기를 흘려서 주민들은 혼란스럽게 하고 있습니다.

아마 2007년말 성산- 문산 조기개통은 힘들게 느껴집니다. 많은 예산이 투입되어야 하고, 아직도 용지보상과 행정협의등이 마무리 되어 있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협의가 2006년말에 합의한다해도 공정기간이 있어 힘들다는 것이죠!

우선 단계별 개통을 성산(지하철6호선)- 일산역을 요구를 하는 것입니다. 이유는 성산-대곡까지는 대곡역에 전철이 열차변경(회차구간)할곳이 없다는 것입니다 .

일산역은 선로가 많아 회차구간있어 가능하다는 것입니다. 이것은 고양시의 몫입니다. 고양시에서는 2007년말 성산-문산 조기개통 목표 요구를 큰소리치고 있었는데 막상 지역주민들의 집단민원과 철도공단과의 원만한 협의가 안되니 답답할 노릇입니다.

그래서 "성산-일산역" 까지라도 단계별 개통이라도 추진해야 할것입니다. 아무튼 2009년 6월 개통연기의 기사내용은 근거없는 이야기이며, 혹 기사가 현실화 된다면,,, 공무원들의 책임회피를 서서히 비추고 있다는 것입니다..

경의선을 하루라도 개통시키고자 한다면.. 지역국회의원, 건교부,철도시설공단, 기획예산처, 고양시청등으로 힘을 모아 경의선 개통에 힘써달라 요구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