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정보포털에서 거래포털로!

제가 지난 달에 분명히 글로써 말씀 드렸습니다. 타협의 원리를 말씀 드리면서 곧 좋은 소식이 찾아 올 것이라고... 기억하시죠?

신문기사와 방송에서 헤드라인 뉴스로 다뤄 지는 것을 보면 드디어 거의 다다른 것 같습니다. 아래 기사는 한국경제TV 에 오늘 방송된 내용 입니다. 금일 네이버_부동산 첫 헤드를 장식하고 있는 기사이기도 하고요..
공중파 방송을 탄 이상 지역주민을 의식할 수 밖에 없는 현재의 대한민국 지역구선거구제 하에서는 돌아 올 수 없는 강을 건넌 것과 다름이 없으며, 건축과 관련된 도정법이나 조례의 상정된 안건이 일방적으로 파기된 것은 여지껏 단 한번도 없기 때문에 이제 목동아파트 주민들은 매물을 회수하시고 양천구청에 홈페이지에 올라와 있는 목동신시가시재건축시뮬레이션 용역발주를 보면서 편안히 기다리시기만 하면 됩니다.

************************************************************************


서울시내 재건축 허용 연한이 최대 10년 단축되는 방안이 추진됩니다.

서울시의회 고정균, 박환희 의원 등 43명은 현행 조례안이 노후, 불량건축물의 범위를 준공 후 최장 40년 이상으로 과도하게 규제하고 있다며 이 같은 내용의 도시 주거환경 정비조례 개정안을 지난 15일 의회에 제출했습니다.

개정안이 통과되면 1984년 이후 준공된 건축물부터 6∼10년까지 재건축 허용 연한이 단축되는 효과를 보게 됩니다.

개정안에 따른 공동주택 재건축 가능 연한은 1993년 1월1일 이후 준공된 건축물은 30년 이상, 1985∼1992년 사이 준공된 경우 22∼29년 이상으로 적용하는 것입니다.

현행 조례는 1992년 이후 준공된 건축물 중 5층 이상은 40년 이상, 4층 이하는 30년 이상을 기준으로 하고 있습니다.

1984년 이후 준공된 대표적인 아파트는 월계미성, 성산시영, 반포미도1차, 목동신시가지 1∼7단지 등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