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정보포털에서 거래포털로!

이사온지 2년이 다 돼가는 요즘엔" 이렇게 좋은데 없으니 죽을때 까지 이사가지 말고 여기서 살자"고 서로 얘기하며 웃죠.

 

우리동에 이사오기 전에,평생을 부동산에 관심을 쏟고 백억대의 재산을 모으신 분이, 결혼할 딸이 살 집을 구해 주려고 한 3년에 걸쳐,서울 구석 구석을 이 잡듯이 발품을 팔며 샅샅이 뒤져 찾아 낸 곳이 바로 풍납동이란 말을 들었었죠.

 

그때부터 그말만 무조건 믿고  눈만 뜨면 컴퓨터에 하루종일 매달리다 시피하며 부동산 정보란 정보는 모두 샅샅이 연구 검토 분석하며 지내기를 한달여, 나름대로 최종 결론에 도달했죠.

 

그때 살던 곳으로 부터  시간 반이 걸리는 풍납동 현지 답사를 수십차례(집사람이  그곳에" 어디 예쁜 아줌마라도 있느냐?"고 농담 했었죠)걸쳐 마친 후에 압도적(?) 동의를 얻어 이곳으로 오게 됐습니다.

 

전에 부동산에 관심 많은 직원이 대화도중 자기도 오래동안 만만치 않게 연구했다고 하길래, "결론이 어디냐?"고 했더니 "풍납동"이라고 했을땐,엄청 반가워서 퇴근후 기분 좋게 한잔 쐈었죠 

 

얼마전 여직원도(현재 송파동 아파트 거주) 풍납동 한강 조망 더블 역세권 아파트를 구하러 왔다가 상한가 이상을 주고 사려고 해도 로열층 매물이 없어 포기하고 며칠 기다리다 다른 풍납동 아파트에 계약 했죠

 

그직원이 조망권 아파트에 직접들어가 보고 나와서 나중에 한말이 "한강 조망이 그렇게 좋은데 그렇게 싼데가 없어요,문이 닫혀선지 소음 걱정했는데 전혀 소음이 없었다"고 다른 직원에게도 이야기 하더군요

 

강변 아파트 뿐 아니라 교통 편리한 도심의 모든 아파트들이 기본적인 소음이 어느정도는 있겠죠

전 직장이 서울 아주 복잡한 도심에 있지만,퇴근후 야간에도 한강 고수부지 올림픽 대교 부근 부터 암사동 선사 현대 아파트 부근 까지 한강 바람을 맞으며 강변쪽으로 매일 파워 워킹을 하는데 직장에서와는 달리 엄청 머리가 상쾌하고 맑아 짐을 매일 확연히 느낍니다

 

 우리 집사람도 걷기운동에 재미를 붙여 5살란 막내딸을 교대로 봐주며 운동하죠(두놈들은 매일 풍납 청소년 도서실에 아주 처박혀 있죠)

 

우리 풍납동과 접해있는 광활한 한강 청정수(수십만평)와 광나루지구 한강공원(27만평),올림픽 공원(43만8000평),풍납토성,풍납근린 공원과 같은 환경 청청 구역이 도합 일백 만평을 넘는 곳이 서울에 이곳 우리 풍납동 말고 어디 있습니까?

 

고층 빌딩으로 둘러싸인 동네나  지대가 낮으며 산으로 둘러싸인곳은 바람이 통하지 않으며 환기가 안돼 공기 오염도가 높음을 공신력 있는 환경조사 기관에서 밝히고 있습니다

 

우리 풍납동은 멀리 경기도에서 불어오는 한강 바람,마주편 경기도 까지 길게 늘어선 아차산에서 불어오는 산바람, 암사 생태 보전 구역에서 불어 오는 청정 바람,계속 광활하게  하늘로 끊임없이 증발 하고 있는 한강 청정수가 풍납동을 쾌적하게 한다고 환경조사기관에서 밝히고 있습니다

 

날씨가 맑은 날은 아파트에서 나오셔서 힘차게 한강 산책길을 걸어 보십시요 

현대백화점(요리,문화 강좌),이마트,롯데백화점,농협,하나로 마트,풍납 재래시장,로데오거리에서 쇼핑을 즐기시고,교민문고와 잠실 롯데캐슬에 있는 교보문고에서 책보기와 문화교실 애용하시고,한강공원,올림픽 공원,어린이 대공원에서 산책과 소풍을 즐겨 보십시요.

 

풍납토성(천호)역에서 지하철 8호선 타고 4분이면 몽촌토성역(올림픽 공원-무료), 6분 이면 잠실역(롯데 백화점,교보문고),5호선 타고 4분이면 아차산역(어린이 대공원 후문-무료)에 도착 되죠

 

한강 공원 잔디밭에서 자리 깔고 가족들과 즐겁고 재미있는 시간을 가져 보세요.

우리들의 행복은 멀리 있지 않습니다.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