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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지구단위 개발 계획 지정된 송파구내 아파트 전체를 실어 드립니다. (연립 제외)
재건축 아파트는 용적율이 핵심적인 요소중 하나이니 게시판내 글이나 부동산중개인의 확정되지도 않은 사안을 마치 그렇게 될 것처럼(도로 편입으로 재건축 용적률 상향 조정 등)하는 말에 현혹되지 마시고 눈에 보이는 것만 믿으세요.

장미 1,2,3차
- 장미1차 : 2,100세대(184%)
- 장미2차 : 1,302세대(190%)
- 장미3차 : 120세대(201%)

풍납우성 : 495세대(188%)

송파한양1차 : 576세대(170%)

송파한양2차 : 744세대(164%)

진주 : 1,507세대(155%)

미성 : 1,230세대(155%)

크로바 : 120세대(145%)

잠실5단지 : 3,930세대(138%)

풍납삼용 : 50세대(130%)

용적률이 높다는 것은 대지지분이 작다는 것입니다. 용적률과 대지지분은 반비례 관계이죠. 용적률은 재건축시 얼마만큼의 일반분양분을 만들어 내서 기존 조합원의 부담을 덜 수 있는가 하는 바로미터입니다.

향후 땅박이 정부가 강남 재건축 규제완화시 재건축 용적율을 완화하는 조건을 내걸고 대신 증가된 용적율로 인해 줄어드는 건축부담금을 개발이익이라 하여 환수할 것으로 예상하더군요.
고로, 재건축은 용적률을 보고 재건축이 가능한 단지인가 살펴봐야 하고 그 다음엔 대지지분이 어떻게 되는지 보셔야 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