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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건축

지금은 때가 아닙니다. 제도는 물이 위에서 아래로 흐르둣이
자연히 바뀔것입니다. 실제로 우리나라같은 고밀도의 주택상황
에서 언제까지 재건축은 못하게 하면서 살수 있을것 같습니까?

현 정부의 정책이 재건축을 하면서 보유세를 높혔다면 그것은
개발과 조세정책의 선진화로 생각할 수 있으나. 개발을 억제
하면서 조세로만 해결 볼려는 생각에서 완전히 실패한 것입니다.

현재의 제도를 모두 맞추고는 어렵지만 다소 완화되면 용적률180%의
중층 중대형 중심의 삼익 아파트는 투자 가치가 충분합니다.


리모델링

만약 제도가 앞으로 10년내 바뀌지 않는다면 서울 강남쪽에서 추가
적인 중대형 아파트는 현재 허가된 재건축외에 없습니다. 그렇다면
현재 중대형 삼익단지는 30%의 면적이 넓어지면서 지하 주차장
까지 갖게 된다면 아마도 현재 신평면의 신축 아파트의 평당가격은
충분히 받게 될 것입니다.
31평이 40평이 되고 40평의 리모델링비용 1억2천(평당3백)이면 된다면
40평의 가치는 12억(평당3천)입니다. 현재 31평이 7억이라면 8억2천이
있으면 12억이 되는것이죠. 어째서 경제성이 없습니까?
만약 재건축이 절대 불가능한 현제도가 유지 된다면 아마도 송파동
방이동의 중층이상 아파트는 대부분 지쳐서 리모델링으로 기울것
입니다. 그렇다면 향후 평당3천이 될수 있느냐의 문제인데 현재도
2천500수준의 송파구 아파트는 수두룩 합니다.

앞에서 보듯이 삼익의 미래가치는 비교적 현재의 용적률이 낮다는것과
중대형 중심의 950가구 정도의 중대형 단지라는 측면에서 상당히 좋습니다. 현재 7억이하의 중층이상의 향 좋은 31평은 사두면 후회할
일이 거의 없을 것 입니다.

재건축 제도가 바뀌지 않아도 바뀌어도 두 가지 모두 상관 없습니다.
참고로 평당300에 과연 리모델할 회사가 있냐에서 도 걱정마십시요.
간단히 계산해 드리죠. (950가구*가구당평균35평*평당300만원 = 997억의
건축비가 나옵니다. 이중 10%만 건축회사의 마진이라고 생각해도
97억입니다. 아마도 국내 5대 건설사중 이런 리모델링을 수주코자
정말 열심히 노력할 것 입니다)



감사합니다